시드니 유명 해변가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드니 남부 브라이턴 레 샌드(Brighton-Le-Sands) 비치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NEWS.COM.AU에서도 보도했다. 시신은 아침 산책을 하던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월요일 오전 9시 30분 경 브라이턴 레 샌드(Brighton-Le-Sands)의 레이디 로빈슨 비치((Lady Robinsons Beach)로 출동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한 뒤, 범죄 현장을 설립하였으며, 시신의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재 사망 경위가 조사되고 있으며, 검시관의 조사에 대한 보고서가 준비될 것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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