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Perth) 북부에서 엄마가 아기를 살인 후 자살(murder-suicide)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클로이 프린스(Chloe Prince)와 그녀의 3개월된 딸은 11일 오전 11시 10분에 몰리(Morley)의 로빈슨 로드(Robinson Road) 집 안에서 사망해있었으며, 프린스(Prince)의 파트너에 의해 발견되었다.
콜 블랜치 경찰청장(Police Commissioner Col Blanch)은 프린스(Prince)의 파트너는 끔찍한 발견을 하고 지원을 요청해야 했다고 말했다. 블랜치(Blanch)는 “그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경험을 했고, 그는 그의 고통에 대하여 즉각적인 의료 지원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블랜치(Blanch)는 이는 경찰관이 보는 최악의 장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주요 범죄[형사]들은 확실히 매우 철저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9news에 프린스(Prince)가 몇 년 동안 집에서 혼자 지냈다고 말했다.
세인트 존 오브 갓 미들랜드 공립 및 사립 병원(St John of God Midland Public and Private Hospitals)의 최고 책임자 폴 다이어 (Paul Dyer)는 해당 병원에서 일했던 직원의 죽음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는 이번 사건을 둘러싼 슬픔을 매우 의식하고 있으며 이 간병인이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