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OneFour) 래퍼 셀리(Celly) 또는 다셀 라모스(Dahcell Ramos)가 싸움 도중 다른 남성을 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25세의 그는 8일 오전 11시 40분경 뉴캐슬(Newcastle)의 바 비치(Bar Beach)에서 체포되어 지난달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뉴캐슬 경찰서(Newcastle Police Station)로 연행되었다.
그는 3월 2일 오후 크랜브룩(Cranbrook)에서 싸움을 벌이던 중 대형 식칼을 들고 다른 남성에게 돌진해 위협한 후 현장에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8일 오후 그를 기소 가능한 범죄를 저지르려는 의도로 흉기를 사용한 혐의, 공공장소에서 칼을 사용한 혐의, 안전에 대한 공포를 유발한 혐의,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셀리(Celly)는 보석을 거부당했으며 9일 법정에 서기 전까지 구치소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센터(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연락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