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와 NSW 스키 리조트에는 최대 5cm의 눈이 Perisher에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Weatherzone에 따르면, 남동 호주를 휩쓸며 눈이 내렸으며, 이는 화요일 아침 9시까지 계속되었다. Weatherzone은 "높은 산 지역을 횡단하는 습기가 화요일 아침 9시 직전에 교차했다. 스노우 마운틴 지역 주민인...
6일 시드니 노던 비치(Sydney's Northern Beaches)의 타원형 운동장 한가운데서 놀던 한 십대가 폭우와 홍수로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주 호주 동부 해안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홍수가 발생했다. 6일 토요일 오후는 화창하고...
호주 기상청은 시드니가 10년만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봄을 맞이하였으며, 라니냐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고 7NEWS가 전했다. 라니냐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호주인들은 라니냐 기상 현상이 확인된 후 여름 동안 많은 강우량과 폭풍우가 몰아치고 선선하고 습한 여름 날씨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후변화에 놀란 자카란다 늦은 겨울잠 올해 2-3주 지각 개화 호주의 벗 꽃 자카란다가 봄이 왔건만 여전히 겨울잠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펼 생각이 없다. 9월이면 봉오리를 맺고 10-11월이되면 만개를 자랑하던 꽃이 늦추위와 잦은 비로 만개를 주저하고 있다. 위 사진은 2017년 10월 시드니 킬리빌리의...
차기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총재는 기후 변화가 호주 경제에 "특히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설정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달 필립 로우(Phillip Lowe)의 후임자로 지명된 후 첫 번째 주요 연설에서 미셸 불록(Michele Bullock)은...
전문가들이 수개월 동안 폭염과 화재로 인한 공포의 호주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한 후에도 호주는 엘니뇨(El Nino)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호주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가능성이 높은 엘니뇨 기상 현상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 기상청(BOM, Bureau of Meteorology)은...
신종 연구에 따르면, 바로아 다이어는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전파하여 꿀벌 군집을 파괴하고 있다. 바로아 다이어는 2022년 6월에 호주 뉴캐슬에 처음 나타난 꿀벌과의 접촉을 통해 신속하게 벌집에 감염을 일으킨다. "바로아 디스트럭터 다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피해를 입히는 꿀벌 해충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시드니 시민들은 거의 경험하지 못한 일이지만, 18일 시드니 남서부 주민들은 작은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겪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규모 3.1의 지진은 18일 오후 2시경 애핀(Appin) 지역에서 발생했다. 호주지질연구소(Geoscience Australia)는 지진의 깊이가 지표면 아래 약 3km라고 밝혔다.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
호주 습한 날씨와 파괴적인 홍수를 가져온 기상 현상인 라니냐(La Niña)가 거의 4개월 만에 종식되었지만, 곧 더 덥고 건조한 상태로 대체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 BoM)은 14일 화요일에 세 번째 연속된 라니냐가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했지만, 즉시 엘니뇨...
시드니의 집중호우는 피를 빨아들이는 거머리가 뒷마당과 집으로 침투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사람들은 이번 주에 거머리들과 마주친 그들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이야기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시드니 북쪽 해안의 잎이 무성한 레인 코브에 사는...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