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상청은 시드니가 10년만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봄을 맞이하였으며, 라니냐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고 7NEWS가 전했다. 라니냐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호주인들은 라니냐 기상 현상이 확인된 후 여름 동안 많은 강우량과 폭풍우가 몰아치고 선선하고 습한 여름 날씨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NSW 북부 일부 지역에 5일간 지속된 거친 날씨로 인해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 대기 상태에 있다. 화요일 정오경, 인근 트위드 강의 수위는 최고조에 달했고 추후 강우량이 완화되어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NSW의 북부 해안과  중북부 해안 지역은...
NSW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약 270km 떨어진 탐바루라(Tambaroora)에서 난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면서 주택들을 위협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떠나기에는 너무 늦었다(it's too late to leave)는 말을 들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더보(Dubbo) 인근 크랜브룩(Cranbrook)의 주민들 역시 6일 오후에 산불의 위협을 받게 되었지만, 앞서...
이중 강우 현상이 나라의 양 끝에 큰 폭우를 가져오면서 해당 주들은 더 많은 홍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서호주는 극심한 한랭전선이 남서부 지역을 휩쓸면서 사선에 서 있다. 퀸즐랜드 기상청(BoM)이 최대 6개월 동안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면서 거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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