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 야당이 정부의 새롭고 논쟁의 여지가 많은 3단계 감세 정책(stage three tax cut policy)에 대한 지지를 검토함에 따라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대폭적인 감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수정된 계획에 따라 모든 납세자는 생활비 위기 동안 고통을...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3단계 감세 확대로 저소득층이 혜택을 볼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9news가 전했다.
감세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내각의 승인을 받아야 해서 변경 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바니즈(Albanese)는 23일 오전 KIIS FM에 출연해 "모든 사람들이 24일 열리는 특별...
새해 1월1일부터 연방법과 NSW 주법 일부가 개정됐다.
시드니 유료도로 통행료 상한제 과세개혁
시드니 유료 도로 통행료 상한제, 일회용 전자담배 수입 금지, 과세 개혁, 증오심 유발 표현이나 폭력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보다 강력한 법안 등 연방법과 주법의 변경 사항이 발효됐다.
통행료
새해부터 통행료가 인상됐지만 주당...
아동 성적학대 예방책 마련해야!
호주 남성들의 아동 성적 학대 정도에 대한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남성 6명 중1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 성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며 거의 10명 중 1명은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적발되지 않고 지나갔을 뿐이다.
남성 15명...
조혜정 시드니 총영사관 재외선거관 영사
4.10 국회의원 제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2일 시작
시드니 20일 현재 242명 등록
제22대 국선을 맞아 시드니 총영사관의 조혜정 재외선거관 영사가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등록을 받았다. 내년 2월 1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ova.nec.go.kr홈페이지 인터넷 신고나 전자우편(ovsydney@mofa.go.kr)등록도 가능하다....
호주인들 “호주 경제 개선 기미 없다!”
물가고에 노동당 궁지
야당 지지율도 제자리
호주인들의 물가고가 집권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야당에 대한 지지율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생활고로 국민들의 여, 야 정치에 대한 신뢰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고 보면 무난하다. 향후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커녕...
주시드니총영사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1월 12일부터 개시
2024년 2월 10일까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신고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태우)은 오는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호주 · 중국 냉전 옛말이야!”
총리 방중 양국 경제활성 봇물
‘와인, 랍스터, 쇠고기 금수해제’
중국 관광객 유치 홍보마켓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6일 방중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총리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7일엔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난 뒤 호주로 돌아왔다....
250명 의사 조력사 시행 자격증 신청
NSW ‘타 주 보다 신청자 많을 것’
NSW 자원 조력사가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된다. 2021년 주의화를 통과한 자원 조력사법이 이날부터 적용돼 5일후 첫 자원 조력사 환자가 나온다. 이날부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성인...
부수상 ‘제신타 알렌’ 승계, ‘가족과 더 많은 시간 가질 터’
앤드류스 수상은 아내와 세 자녀와 논의 끝에 수상직 사임을 결정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엘 앤드류스(Daniel Andrews) 빅토리아 주 수상이 2일 전격 사임했다. 앤드류스는 2014년 12월 취임해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