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에어컨 지원 중단으로 올여름 시드니 350개 학교의 학생들이 무더위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9news가 전했다.
애쉬필드 공립학교(Ashfield Public)는 에어컨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중 하나다. 이 학교의 일부 학생들은 더위에 지쳐 기절했고, 다른 학생들은 35도에 가까운 더위 속에서 수업을...
호주 주요 자선단체 중 하나인 Foodbank Australia의 새 보고서에서 기아 위험이 있는 호주 가구의 놀라운 양이 드러났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Foodbank Australia의 2023 기아 보고서에 따르면, 약 370만 가구가 지난 12개월 동안 기아나 기아 직전 상태에 처해 있으며, 모든 가구 중...
“야만행위 중단하라!”
58% 맹탕수색
NSW 경찰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13세 이하 어린 소녀들에게 알몸수색을 한 것으로 폭로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이나 무기를 소지한 것으로 판단해 옷을 벗기는 알몸 수색을 시도했다. 그러나 17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알몸수색에서 58%이상 아무런 불법마약이나 무기를 발견하지 못한 맹탕...
8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시드니 한 아버지가, 성관계 후 독일 국적 남성을 조각상을 사용하여 공격하고 죽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은 15년 전에 발생한 범죄로, 그의 DNA가 범죄 현장과 일치한 바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전직 택시 운전사 나지 파크레딘(Naji Fakhreddine, 68세)은...
Time Out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목록에서 시드니 나이트라이프 허브 Enmore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중 상위 20에 들었다.
시드니 Enmore는 17위로 랭킹되었는데, 이는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서울,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등과 같은 큰 도시들의 동네들을 이긴 것이다. 이...
NSW 전문가들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점점 증가하는 전자담배 중독 습관과 싸우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학생들은 NSW주 학교에서 전자담배(vaping)를 줄이기 위해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하도록 초청받았다.
라운드 테이블은 11월 16일에 열리며 NSW의 최고 보건 책임자인 케리 찬트(Kerry Chant), NSW 암 위원회 담배 통제...
NSW 교도관이 도주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 세 발을 연속으로 발사해 구치소에서 도망치던 한 남성을 사살하여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43세의 드웨인 존스톤(Dwayne Johnstone)은 2019년 3월 15일 도주하던 중 리스모어 기지 병원(Lismore Base Hospital) 밖에서 교도관의 총탄에 맞아...
NSW 해안의 극한 기후 속에서 남성 두명이 요트가 고장 난 후 구조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2미터 길이의 이 요트는 16일 월요일 오후 8시 포트 맥쿼리(Port Macquarie)에서 북동쪽으로 5해리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요트의 항해 능력에 문제가 생겼다.
포트 맥쿼리의 해양 구조대(Marine Rescue Port...
NSW Kempsey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한 남성이 재산을 지키려다가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6세의 그는 테마고그(Temagog)의 스토니 크리크 레인(Stony Creek Lane) 근처에서 오후 10시 15분경 실종된 후 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 남성의 시신은Kempsey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불도저 옆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운동의 일환으로 수백개의 시드니 기업도 주 4일 근무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018년 뉴질랜드(New Zealand)의 한 기업이 시작한 '주 4일 근무 글로벌 운동(Four Day Week Global movement)'의 일환으로 주 32시간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