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북서부에서 남자 아기를 익사시키려 시도한지 이틀 후 숨을 못 쉬게 살해한 여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10개월 된 아기는 3월 21일 오후 12시 30분경 베로라 하이츠(Berowra Heights)의 한 가정에서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구급대원에게 치료를 받은 아이는...
작년 칼부림 살인 사건 이후 새로운 안전 강화 조치에 따라 NSW 시드니 로열 이스터쇼(Sydney Royal Easter Show)에서 랩 음악 금지가 시행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우아티 "펠레" 팔레톨루(Uati "Pele" Faletolu)는 17세의 사이드쇼 직원으로 휴식을 취하던 중 난투극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가던 중...
Service NSW "최근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3,700명의 고객 데이터가 노출되었을 수 있다고 밝힌 후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월 20일 웹사이트 업데이트로 인해 최대 90분 동안 정보가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Service NSW 최고 경영자 그렉 웰스(Greg Wells)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시드니 전봇대에 게시된 1700개 이상의 정치 홍보물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제거되지 않았으며, 후보자들은 불법 행위로 인해 벌금을 받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스그리드(Ausgrid) 대변인 엠마 섕크스(Emma Shanks)는 2GB 드라이브 진행자(2GB drive host) 크리스 오키프(Chris O'Keefe)에게 정치 후보자들이 선거 홍보물을 전봇대에 방치할 경우...
‘한국여성 유인 죄책감 느낀다’
다수의 한국 여성들을 속이고, 약을 먹이고, 강간하고, 몰카 공격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시드니 인도계 호주인 남성 발레시 당카르는 “한국 여성들을 유인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인정했다.
당카르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20대 중반의 한국 여성 5명을...
“못살겠다! 갈아보자!” 집권 자유연정 참패
노동당 압승이나 소수여당 집권
무소속 3명 노동당 연대 정부구성
47대 수상취임에 선서한 크리스 민스 수상이 임시내각을 구성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임시내각은 시드니 교통 대란에 즈음한 대책과 노던 리버 홍수 복구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민스 수상은 서부 런던데리 지역구...
시드니 한 운전자가 자신들의 진입로에 주차한 혐의로 283달러를 받았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라디오 2GB 제작자 앵거스 켈러허는 지난 주쯤 자신의 차고 앞 진입로에 마츠다 CX-3를 주차했지만, 주차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 법을 위반했다. 켈러허는 자신의 소유지 앞 인도에서 뒷바퀴로 볼 수...
시드니 서부에서 경찰의 필사적인 도주 시도로 훔친 차로 갓난아기를 사망하게 한 마약 중독자가 징역형에서 감형이 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직업 범죄자 크리스토퍼 챈들러는 17개월 된 타테올레나 타우아이파가를 무의미하게 살해한 혐의로 최고 19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챈들러는 2015년 1월 심각한 범죄로 보석...
시드니 한 경찰관이 수갑을 차고 "취약한" 위치에 있는 원주민 10대의 얼굴을 발로 찬 후 혐의를 벗기 위한 공정에서 기각당했다. 크리스토퍼 보그는 29일 수요일 시드니 다우닝 센터 지방 법원을 상대로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 일반적인 폭행 혐의 2건을 기각 신청했다고 NEWS.COM.AU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이 호주 연설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호원과 함께 포시즌스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28일 밤 시드니에서 1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연설 투어를 했으며,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