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 북서쪽에서 버스 운전사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위장 순찰차와 충돌하여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해당 사고는 란딜로(Llandilo)의 3번가에서 24일 오전 7시 직후에 일어났다. 그 버스 운전사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탑승객은 없었다. 위장순찰차의 운전자인 특수사령부 소속 경사는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안정된...
틸 약진에 집권 자유당 참패 틸은 호주 무소속 후보를 가리키는 자유당의 고유 정치용어가 됐다. 훔치다 라는 뜻의 스틸에서 나온 말이다. 틸 후보의 대부분은 자유당 성향의 정치 지망생이었다. 틸을 해 무소속으로 자유당 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총선에서 현역 지유당 의원 지역구에...
“호주보통사람 시대 열겠다!” 9년만에 노동당 집권 현직 재무상 낙선 고배 호주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9년의 침묵을 깨고 집권에 성공했다. 자유연정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변화를 요구하는 호주인들의 목소리에 침몰됐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는 22일 31대 호주 총리에 취임했다. 151석의 하원 의원가운데 24일 현재 노동당은...
낙하산 공천 크리스티나 케넬리 낙선 무소속 베트남계 무소속 다이 레 낙승   노동당 완승에 흠이라면 페어필드을 낀 파울러 지역구에 출마한 유명 정치인 크리스티나 케넬리 상원의원의 낙선을 꼽을 수 있다. NSW주수상을 역임한 케넬리 의원은 노동당 텃밭(2019년 선거 14%마진)인 이 곳에서 쉽게 이길...
공립병원 응급실 만원, 입원실 부족 구급차 트롤리 환자대기 병원 시스템 작동 부하 겨울철 독감, 오미크론 환자와 사건 사고에 의한 응급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립병원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드니 공립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진과 병상 부족으로 응급실이 제 가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입원...
시드니 남서부에서 46세의 남성이 복지를 점검하던 경찰관에게 곡괭이를 휘두르고 자신의 개를 풀어 공격하게 한 혐의로 16일 월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시드니 남서부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개를 풀고 곡괭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신고를 받고 15일 일요일 오전 1시...
시드니의 도시간 철도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 정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정보를 공개하곤 하지만, 최근 유출된 보고서는 어떻게 돈이 고갈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NSW 교통부 장관 데이비드 엘리엇(David Elliott)은 여객 열차 요금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추는...
NSW에서 희귀한 알비노 에치드나(바늘두더지)가 차에 치여 가벼운 부상을 입은 후 구조되어 야생으로 다시 방사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독특한 포유동물은 WIRS Wildlife Rescue(와이어스 야생동물 구조대)의 치료를 받기 위해 이번 주 초 뉴사우스웨일스의 앨비언 파크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앨비언 파크 수의사 신디 재럿...
당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상점과 편의점에 불시 단속을 벌여 올해 1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전자담배와 포장제품들을 압수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보건부가 진행한 광범위한 압수수색은 2020년 7월 이후 압수된 불법제품의 총액을 300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NSW의 최고 보건 책임자인 케리 찬트 박사(Dr. Kerry...
경찰은 침묵을 멈추고 피비린내 나는 시드니 갱단의 암살과 악랄한 보복사격을 막기 위해 새로운 특별수사팀을 출범시켰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6일 발표에 의하면 지난 주 두 건의 폭력적이고 치명적인 총격사건에 연이어 이루어졌는데, 이 총격사건은 서로 적대적인 파벌과 폭주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에레버스 특별수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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