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의 크루즈 산업은 2년 반 동안 폐쇄된 후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배가 돌아올 예정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퍼시픽 익스플로러 호(Pacific Explorer)의 귀환은 그리스에 2년 동안 정박해 있던 4월 18일에 이루어졌다. 이제 시드니가 가장 좋아하는 유람선 중 한...
경찰이 시드니 전역에서 활동하던 알라메딘(Alameddine) 범죄조직 '딜러 다이얼' 마약 공급 신디케이트를 해체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캐런 웹(Karen Webb) NSW 경찰국장은 마약과 현금, 보석 등을 압수한 곳에서 24일 아침 18명이 체포됐으며 29명의 수색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저는 우리가 뱀의 머리를 잘랐다고 확신합니다" 라고 그녀가...
시드니 북서쪽에서 버스 운전사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위장 순찰차와 충돌하여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해당 사고는 란딜로(Llandilo)의 3번가에서 24일 오전 7시 직후에 일어났다. 그 버스 운전사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탑승객은 없었다. 위장순찰차의 운전자인 특수사령부 소속 경사는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안정된...
틸 약진에 집권 자유당 참패 틸은 호주 무소속 후보를 가리키는 자유당의 고유 정치용어가 됐다. 훔치다 라는 뜻의 스틸에서 나온 말이다. 틸 후보의 대부분은 자유당 성향의 정치 지망생이었다. 틸을 해 무소속으로 자유당 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총선에서 현역 지유당 의원 지역구에...
“호주보통사람 시대 열겠다!” 9년만에 노동당 집권 현직 재무상 낙선 고배 호주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9년의 침묵을 깨고 집권에 성공했다. 자유연정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변화를 요구하는 호주인들의 목소리에 침몰됐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는 22일 31대 호주 총리에 취임했다. 151석의 하원 의원가운데 24일 현재 노동당은...
낙하산 공천 크리스티나 케넬리 낙선 무소속 베트남계 무소속 다이 레 낙승   노동당 완승에 흠이라면 페어필드을 낀 파울러 지역구에 출마한 유명 정치인 크리스티나 케넬리 상원의원의 낙선을 꼽을 수 있다. NSW주수상을 역임한 케넬리 의원은 노동당 텃밭(2019년 선거 14%마진)인 이 곳에서 쉽게 이길...
공립병원 응급실 만원, 입원실 부족 구급차 트롤리 환자대기 병원 시스템 작동 부하 겨울철 독감, 오미크론 환자와 사건 사고에 의한 응급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립병원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드니 공립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진과 병상 부족으로 응급실이 제 가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입원...
시드니 남서부에서 46세의 남성이 복지를 점검하던 경찰관에게 곡괭이를 휘두르고 자신의 개를 풀어 공격하게 한 혐의로 16일 월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시드니 남서부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개를 풀고 곡괭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신고를 받고 15일 일요일 오전 1시...
시드니의 도시간 철도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 정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정보를 공개하곤 하지만, 최근 유출된 보고서는 어떻게 돈이 고갈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NSW 교통부 장관 데이비드 엘리엇(David Elliott)은 여객 열차 요금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추는...
NSW에서 희귀한 알비노 에치드나(바늘두더지)가 차에 치여 가벼운 부상을 입은 후 구조되어 야생으로 다시 방사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독특한 포유동물은 WIRS Wildlife Rescue(와이어스 야생동물 구조대)의 치료를 받기 위해 이번 주 초 뉴사우스웨일스의 앨비언 파크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앨비언 파크 수의사 신디 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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