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2021년은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올 한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시 한 번 그러한 시련에 잘 대처해 왔습니다. 우리는 강인하고 회복력이 강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우리들에게 일어나서 행동하고 각자의 역할을 다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며 지금까지도 그래 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 확진자 하루 수 천명 예상 제재조치 완화 감염확산 불씨 지난주 수요일 뉴카슬의 아질 하우스 나이트 클럽 파티장에서 220명의 환자가 나왔다.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과 가깝게 접촉한 사람이 7백명내외로 이들에 대한 추적조사가 진행중이다. 감염테스트를 받기위한 대기 차량이 줄을 잇고...
백신 미접종자의 일상생활 컴백조치와 더불어 그동안 취해졌던 여러 항목의 제재내용이 해제됐다. 변경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QR코드 체크인 거의 필요 없다 슈퍼마켓, 쇼핑센터나 가게, 식당 등지의 코비드 19안전장치 QR코드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병원, 양로시설, 짐, 교회당, 장례식, 팝, 클럽...
‘1차접종자 노 쇼’ ‘20대기피' 비접종자도 일상자유회복   NSW주정부는 15일부터 비접종자에 대해서도 일상의 자유활동을 허용했다. 16세 이상 백신접종율이 95%에 이르거나 이에 이르지 않더라도 15일부터 이를 시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이날부터 비접종자도 식당, 카페, 팝 등 출입이 가능하다.  문제는 쉬워 보이던 95% 풀접종이 지연되고...
웨스턴 시드니 한 클럽은 오늘부터 NSW의 공식적인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계속 거부할 것이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 대부분의 술집, 식당, 체육관, 그리고 다른 공공 장소에 참석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시드니의 한 어린이집에서 홍수로 인해 수십 명의 아이들이 대피했다. 10일 아침, 르메아(Leumeah)에 있는 어린이집의 정원과 복도는 홍수로 가득 찼다. NSW 주 긴급구조국(SES)과 긴급구조국도 보육 종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것을 도왔다.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을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부모들이...
NSW의 혹독한 날씨와 홍수에 이어, 일부 연구원들은 '거대한' 종의 모기가 그 여파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시드니대 곤충학부에 따르면 애데스 사각스는 내륙 지역에서 서식하는 대형 모기로 여름과 가을에 홍수가 나면 호주에서 '주요 해충'이 될 수 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NSW...
넷플릭스 디스토피아 호러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요즘 호주 초등학교에서도 열풍이다. 하지만 관람가가 청소년 불가인 이 시리즈물보다 ABC ME의 최신 시리즈에는 좀 더 적합한 대안이 있다. 저스틴 플린 연출의 본 투 스파이(BORN TO SPY)는 부모가 미스터리하게 사라진 상황에서 한국계 호주인 남매가...
시드니 남부에서 한 남성은 그의 보트가 화염에 휩싸였지만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의 스포츠 크루저는 보트를 산지 2주가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요위베이에서 배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선박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게 되었다. 30대 아버지이기도 한 이 남성은 목숨을 걸고 뛰어내렸고...
9NEWS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익사 사건의 절반이 국립공원에서 발생하여 주 정부가 지역에 풀타임 전문 구조대원를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시드니 로열 국립공원(Sydney's Royal National Park)에 있는 피규어 에잇 풀은(The Figure Eight pools)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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