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총리는 시드니 동부 교외에서 한 남성이 상습적으로 테이저건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경찰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달링허스트에 있는 로즈 테라스에서 한 남성 경찰관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크리스 브래드쇼에게 테이저...
시드니 외곽 윈저 가옥도 침수 긴급구조대원이 윈저 주민들의 대피에 나섰다.  서부호주를 제외한 호주 전국에 홍수가 덮쳤다. 근 1주일쩨 내린 폭우는 특히 NSW주 전역에 막대한 홍수피해를 냈다. 6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우였다. 24일부터 장대비가 그치자 군.경 복구작업이 시작됐으나 홍수피해지역이 광범위해 차질을 빚고 있다....
시드니의 한 여성이 지난 주 5천만 달러의 파워볼 복권 대박을 터뜨린 미스터리 우승자로 떠올랐다. 시드니에 내린 빗줄기가 그녀를 복권 가게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할 뻔 했던 것은 애당초 운명의 장난이었다.  당첨 여성은 "날씨가 너무 안 좋아 밖에 나가기 싫어서 표를...
홍수로 인한 피해자 잦아들면 대피를 떠난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기를 열망할 것이다. 하지만 집안에서 비늘로 뒤덮인 식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반쯤 물에 잠긴 집은 우리에겐 적합하지 않지만, 불행하게도 설치류에서 뱀과 거미에 이르기까지, 자연 서식지에서 쫓겨난 동물들에게 환영할 만한 피난처가 될...
22일부터 70세 이상 노인과 기저질환 성인에 대한 백신주사가 호주 전국에서 시행 중이다. 연방정부는 17일 호주전국의 4,600개의 메디컬 센터를 백신주사 병원으로 지정했다.  NSW주는 지역별337개 메디컬 센터의 GP가 백신주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폭우로 지정된 백신주사 메디컬 센터에 백신배달이 차질을 빚고 있다. 도로가...
무감염행진에 제재조치 거의 해제  NSW주가 오는 29일부터 코로나 이전의 정상생활로 거의 컴백한다. 코로나 제재조치기 이날부터 거의 해제된다. 지역 무 감염 행진과 백신주사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호텔 안전요원의 감염으로 55일간의 지역 무감 염 기록이 깨졌으나 이후 추가...
지난 8일 에핑에서 실종 신고 후, 12일 동안 실종 결국 시신으로 발견돼 지난 21일 호주 여러 언론에 따르면 실종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20일 오전 경찰서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수한 내용에 따라 당일 오후 4시경 실버워터의 한 공원에 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확인했으며,...
10대 소년을 포함한3인조 트리오가 돌아가며 새를 발로 차고 찌르는 행동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후 13세와 18세 소년들이 체포되었고 경찰이 제3의 남성을 수배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시드니 월시 베이에서 촬영됐으며 NSW 경찰은 14일 이에 대해 인지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항구의 한 선착장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후 사망했다고 SMH가 보도했다. 13일 오후 7시쯤 경찰과 긴급 구조대는 킹스 크로스 인근 엘리자베스 베이의 마리나에 한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NSW 경찰 대변인은 긴급 구조대원이...
시드니에서 하룻밤 사이에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 수사에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얼우드와 로즈랜드에서 하루 사이 발생한 테러로 두 명의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웃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경 얼우드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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