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주정부는 주택 구입 때 구매자가 부담하는 주택 재산세를 내년 하반기부터 개선할 계획이다. 현행대로 재산세를 내거나 아니면 연중 한 번씩 지급하는 주택 보유세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산세의 폐지는 그동안 수차례 검토됐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ACT는 향후 20년간 재산세를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
실업률 23년만에 7.5% 최악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 경제 윤용의 치명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7일 발표된 2020-2021년 예산은 예상했던 대로 10년만에 처음으로 1백60억불의 적자 예산으로 편성됐다.  NSW주정부 예산은 지난 10년동안 흑자예산을 유지하며 건전한 재정으로 각광받았으나 올.내년 예산은 적자재정을 면치 못하게 됐다. 그렇다고 몇...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올리브유가 폼페이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2018년 어느날 전시되지 않은 폼페이의 유물들이 보관된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지하에서 알베르토 안젤라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 않는 한 유리병 안에 비스듬히 굳어있는 고체를 발견한다. 알베르토 안젤라는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국보라는 칭송을 받는 유명한 고생물학자로,...
한국에서 미세플라스틱 분해 능력을 가진 신종 곰팡이가 세계 최초 발견되어 화제다. 환경부 소속 국립 생물자원관은 이향범 전남대 교수팀과 함께 충남 청양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곰팡이를 90대의 어머니가 도와주셔서 찾았다고 발견했다고 밝혔다. 청양에서 발견하여 곰팡이의 이름도 '무코 청양 엔시스' (Muco Cheongyang Ensys)이다. 뮤코...
리홍웨이여사는 가는 곳마다 액자 사진을 갖고 있다. 시드니에서 음식을 배달하다 숨진 남편 샤오준 첸의 초상화다. "눈을 감을 때마다 그의 배려와 애정 어린 순간들이 가득 차 오른다. 정말, 정말 보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웨이여사가 말했다. 5주 전, 헝그리판다에서 일하던 중국 국적의 샤오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Pfizer)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COVID-19 백신의 효과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는 데 90% 효과적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이자 (Pfizer)와 바이오엔테크가 실시한 임상3상 시험에서 얻은 초기 데이터를 중간 분석하여 나온 결과이며,  화이자는 COVID-19 백신...
호주 농림부는 호주인들이 해외에서 미스터리한 씨앗 패킷을 받았다는 228건의 신고에 따라, 우편으로 보내진 씨앗을 탐지하기 위한 세계최초의 신기술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와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7월 중순부터 주문하지 않은 씨앗의 패킷을 받았다고 보고되기 시작했다. 미국...
화이자 산 백신이 내년부터 호주에 공급될 전망이다. 호주정부는 초저온 수송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last mile)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원칙적으로 영하 70~80도의 초저온에 저장해야 한다. 하지만 화이자 측은 백신 후보물질이 영상 2~8도에서 5일 간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주 경계 봉쇄 완전 해제 국가간 왕래도 멀잖아 호주 코로나가 거의 진압되어가는 상황이다. 물론 돌발변수는 상수지만 호주 전국이 3일간 무감염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 2월말 이후 신기록이다. 제2유행으로 주 일원이 록 다운됐던 빅토리아 주가 12일간 감염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드니 멜버른 인구 감소추세 시드니 등 대도시에서 한적한 해변도시로 주거지를 옮기는 시 체인지가 보편화되는 추세다. 주로 단촐한 젊은 가족이나 노년층이 이를 선호한다. 도심에서 해변으로 향하는 시 체인지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코비드 19가 가져온 현상이다. 코로나가 심각했던 시드니, 멜버른 거주자가 코로나로부터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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