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곳들이 문을 닫고 있다. 이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게티 박물관은 트위터에서 팔로워들 집 주위에 놓여있는 물건들이나 그들의 셀피로 유명한 예술작품을 골라 재현하는 것을 모집했다. COVID-19로 인해 집안에서 심심했던 사람들은 이 행사에 적극참여했고, 아래의...
항우연, 아리랑위성이 촬영한 독도의 모습 공개
우주에서 본 우리의 영토, 독도의 모습은 어떨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원장 임철호)은 2019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아리랑위성 3호와 아리랑위성 3A호가 촬영한 독도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독도 위성사진은 아리랑위성 3호가 지난 6월 20일 촬영한 여름...
본다이 비치에 인파가 몰리자 주정부는 이곳을 봉쇄했다.
본다이 일원에서 열린 백 팩커 파티에 참석한 워홀러 가운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주 금요일 기온이 올라가자 본다이 비치에 많은 인파가 몰려 해수욕을 즐겼다. 공공 야외장소에서의 5백명 이상 집회가 금지된 행정명령을 어긴 것으로 주정부는...
센터링크 웹사이트가 다운되자 메릭빌 센터링크 오피스 앞에 신청자들이 몰렸다.
코비드 19로 2백만명의 실직자가 속출하고 있다. 실직수당 신청자가 폭주해 센터링크 웹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다. 정부는 신청이 일시에 쇄도해 발생한 것으로 곧 복구될 것이라며 신청자들의 인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향후 6개월간 강경조치...
이스트우드 상권이 적막강산이다. 코로나 19 공포 바이러스 때문이다.
시드니, 맬버른, 브리스베인 한인동포사회가 코비드 19광풍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호주 전국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대도시 한인타운 상권이 휘청거리면서 특히 유학생을 비롯 많은 일시 체류자들의 고통이 심각하다.
이중 상당수는 한국귀국을 원하나 귀국길도 험로 그 자체다....
폴 켈리 연방정부 의료원 부 수석 의료관이 코비드 19의 국내 가상 3단계 시나리오 플랜을 발표했다.
코비드 19 바이러스 공포가 호주 사람들의 일상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고 있다. 호주연방정부는 주정부와 보조를 맞춰 하루가 다르게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강경일변도의 대책을 발표하고...
에핑, 던더스, 윌로비, 이스트우드, 머쿼리 파크 반경 8km
라이드 병원 의사, 간호원의 코로나 19확진판정에 이어 던더스의 세인트 패트릭 컬리지와 윌로비 여고의 1일 휴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라이드 병원의 응급실 의사가 에핑, 머쿼리 파크 일대 반경 8km를 격리 봉쇄하는 것이...
작년 멜버른 수료생 졸업식 이만희 총회장 참석
교육 센터과정이수 후 마지막 관문인 수료시험을 통과한 신천지 졸업생들이 작년 멜버른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갖고 환호하고 있다. 졸업식 후 신천지 성도로 등록됐다.
후한 바이러스로 세계여론의 포커스가 된 신천지 예수교회가 멜버른, 시드니,...
호주사람들의 사립학교 사랑이 여전하다. 공립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사립고교 진학을 위해 일찌감치 해당 초등학교로 전학하는 조기전학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패턴은 몇 년 전부터 일기시작해 작년에는 그 현상이 두드러졌다. 5학년부터 사립학교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목적도 있다. 거주 지역에 학부모들이...
지난 3월 7일 호주 시드니 하이드 파크에서는 올해로 112주년이 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 여성의 날 시드니 행진’이 열렸다. 이날 행진은 뉴사우스웨일즈 노조연합(Unions NSW)과 뉴사우스웨일즈 간호사조산사연합(NSW Nurses and Midwives’ Association)이 주최하고, 뉴사우스웨일즈 교육연맹 – 여성교육자(NSW Teachers Fede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