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주 소기업 5곳 중 1곳 이상이 현금 보유액이 부족하고, 나머지 3곳은 가입한 지 불과 몇 달도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전했다.
중소기업 대출 기관인 프로스파(Prospa)의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 기관 YouGov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22%는 준비금이...
NSW 재무장관(NSW Treasurer) 대니얼 무크히(Daniel Mookhey)는 내년 주 예산에서 생활비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현금을 나눠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9news 정치부 기자(State Politics Reporter) 리즈 다니엘스(Liz Daniels)와의 인터뷰에서 무크히(Mookhey)는 현금 지원은 결국 금리 인상이라는 형태로 가계에 타격을...
마운트 드루이트 10년간 17건 살인사건 발생
Kirralee Paepaerei(사진)는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그녀는 네 명의 아들을 낳은 후 딸을 갖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아내와 태어나지 않은 딸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조쉬 호만(Josh Homann)은 그녀의...
NSW 24-25년 36억불 적자예산 편성
NSW주의 24-25예산이 기대와 달리 36억불의 적자예산으로 편성됐다. 늦어도 2028년까지 적자예산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내년 예산이 흑자재정이 될 것이라는 노동당 정부의 장미 빛 희망이 무산됐다.
18일 발표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예산 편성은 주택난 타개에 포커스가...
호주 중앙 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은 4.35%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수천 가구가 우려하느 금리 인하로 인해 앞으로 몇달 안에 또 다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9news가 전했다.
호주 RBA가 기준금리 목표를 4.3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 미셸 블록 주지사는 이번 주 회의에서...
NSW 남부에서 발생한 피자 배달기사 대상 무장강도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새로운 CCTV 영상이 공개됐다고 9news가 전했다.
4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와가와가(Wagga Wagga)의 쿠링갈(Kooringal) 교외의 페이 애비뉴(Fay Avenue)에서 피자배달기사는 2명에게 강도를 당했다.
경찰은 강도 중 한 명이 소총(sawn-off...
시드니 에핑, 한 집에서 한 남자의 시신을 아들이 발견한 후 죽은 남자의 부인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Back, 60세, 일명 Su Park로도 알려진 그녀는 망치를 사용해 남편인 Kevin Park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들의 아들 존은 시체를 발견하고 트리플 제로를...
호주 생활비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NBN의 업그레이드된 기술의 일환으로 인터넷 가격이 상승할 예정이라고 9news가 전했다.
그러나 가족에게 큰 저축을 제공할 수 있는 간단한 단계가 있다.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나오미 돌랜드(Naomi Dorland)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인터넷 없이 살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9일 시드니 서부에서 가위에 찔려 중상을 입고 도망치던 46세 남성을 한 운전사가 구해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9일 오후 4시30분께 길퍼드(Guildford)의 로슨 로드(Rawson Road)에서 지나가는 운전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고, 이 남성은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옮겨지기 전 "폭행과 일치(consistent...
담배, 술 지출도 뒷걸음
호주 국민 소비 습관 변혁
연방 노동당 집권 2년차를 맞아 국민들의 생활고가 최악이다. 가계지출 항목의 비중이 크게 바뀌고 있다. 식료품 지출은 물론 담배, 술 등 기호품 소비에 지갑을 닫고 있다. 국민 소득이 다소 늘었으나 고 인플레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