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21일 시드니 라이델이머 쉐어하우스에서 숨어서 대기하다가 29세 한인 남성을 찌른, 37세 한인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NSW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22일 오후 3시 45분경 블랙타운 병원주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블랙타운 경찰서로 이송되었고, 보석 신청은 거부됐다. sbs.com.au 에 따르면 사고 이후 피의자의 부모가...
호주 부동산 폭등도 외국인 투자 탓 호주 연방정부의 여.야 정치권은 앞다투어 유입 이민자 감축안을 내 놓고 있다. 이미 연방정부는 이민자 유입의 한 루트인 유학생 호주 입국에 다양한 방법의 제동을 건 상태다. 호주의 대학들이 연간 유학생 수 등록을 크게 제한 것도...
호주 독감 시즌이다.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NSW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6일 발표된 NSW 보건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가 40%, 인플루엔자 사례가 30% 증가했다. 응급실 방문도 급증했다. 어린이에게 폐렴을 유발하는 질병의 하나인 바이러스(RSV)는 여전히 높은...
NSW 임시 교실(demountable classrooms)의 급증에 대한 해결책인 더 많은 상설 교실(permanent classrooms)을 지을 계획은 자금 지원을 놓고 줄다리기에 휘말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겨울에는 실내가 춥고 여름에는 뜨겁게 구워지는 분리 가능한 임시 교실은 NSW의 역대 정부들이 학생 등록 확대에 대처하는 학교들을 위한...
호주인들은 지난주 호주 연방정부 예산으로 금리가 높아질 것을 우려하며, 호주인의 4분의 1만이 금리가 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20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의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는 가구당 300달러의 전기요금 할인과 같은 정부의 구제조치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예산이 생활비에...
새로운 호주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부모와 더 오래 동거하고 있으며, 성인 중 일부는 34세가 될 때까지 독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장 조사 회사 인사이트 익스체인지(Insights Exchange)가 호주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24세의 상당수인 39%가 여전히 부모님과 살고...
NSW 크리스 민스 총리(NSW Premier Chris Minns)는 주 정부가 플랫폼에 연령 제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16세 미만의 어린이가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주 정부는 20일 소셜 미디어에 대한 긴급 대책을 발표했으며, 민스 총리는 어린...
9news에 따르면, 한 78세 골드코스트 남성이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응급실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에 도착했으며, 오후 4시 43분에 '줄 서는 상태(ramped)'로 분류되었다.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병원에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환자는...
캐나다 남성이 비행기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20일 시드니 법원에 출두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14일 밴쿠버-시드니(Vancouver-Sydney) 여객기 탑승 2시간여 만에 문을 열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승객이 그를 끌어 말렸다. 직원들은 이 남성을 항공기 뒤쪽 좌석으로 옮기고 나머지...
NSW Far North Coast의 한 유닛에서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발견되었는데, 경은 살인-자살(murder-suicide)로 의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20일 오후 9시 45분경 이스트 리스모어(East Lismore)의 칼리지 스트리트(College Street)에 있는 한 유닛에서 한 남성과 그의 아들의 상태가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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