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호주 열대성 저기압 알프레드의 영향으로 죽은 것으로 전문가들이 보고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물고기 서식지 보호 단체인 오즈피시(OzFish)는 뉴사우스웨일스(NSW) 북부 강과 중북부 해안 지역에서 숨을 쉬고 있는 물고기들과 죽은 물고기들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NSW 1차 산업 및 지역...
한 배달원이 시드니의 한 아파트 건물 승강기에서 소변을 본 혐의로 경찰에 신고되었다. 3월 10일, 시드니 북부 아르타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배달원이 음식 주문을 들고 승강기에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후, 그는 바지를 내리고 승강기 문 근처에...
NSW 정부는 오는 3월 31일, 뉴캐슬에서 울롱공까지 51개 해변에서 상어 그물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따뜻한 계절인 9월 1일부터 상어와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상어 그물이 설치된다. 일반적으로 그물은 4월 30일에 철거되지만, 최근 거북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그물을...
한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경찰차가 추격 중 그의 메르세데스를 뒤에서 충돌하면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9NEW에서 보도했다. 이 사고는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다. 35세의 남성은 본니리그의 카우패스쳐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추격에 휘말렸고, 추격중이던 차는 도망쳤다. 남성은 최대 45분 동안 차량에 갇혀 있었으며,...
호주 Zoomers(Gen Z 세대)들이 ‘조용한 휴가’와 ‘작업 마스킹’(업무가 바쁜 것처럼 보이도록 꾸미는 행동) 방식이 증가하는 가운데, The Standard에 그들의 직장 비밀을 고백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26세인 에이미는 근무 시간에 전자책을 읽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녀는 "이메일 화면을 크게 띄운 후 전자책을 열고,...
한·호 중견 작가 교류전으로 문화원서 개최 양국 작가 12인이 경험한 예술적 전환의 순간들을 풀어낸 작품 전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2025년 첫 전시로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 전시회를 5월 9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창작 환경에서 활동해 온 한국과...
평일 오전 러시아워 시드니 중심부의 마틴 플레이스 대형 지하철역은 타고 내리는 승객으로 늘 만원현상을 빚는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 2월 마틴 플레이스 역을 통과한 승객 수가 9% 증가했다. 이는 작년 8월 채스우드와 시드니를 잇는 M1 노선의 도심 구간이 개통하기 전 예측했던 수치다. 2월...
다문화 공헌 메달 한인 수상자 없어 주수상 불참 옥에 티   호주의 국시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 경제, 문화의 다양성을 역동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NSW전체 인구의 29.3%인 230만 명(2,365,144명) 이상이 251개국 이상에서 출생했다. NSW 주민의 50.3%는 부모...
시드니 한 건설업자가 13일 밤 파워볼에서 1,000만 달러를 당첨되어 백만장자가 되었다. 시드니 북부 비치 지역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등 당첨번호를 맞히며 전체 상금을 차지했다. 그는 "믿기지 않는 당첨 소식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말 꿈인 줄 알고 아침에...
서부 시드니 두 개의 경기장과 뉴캐슬의 한 경기장에서 이번 주말부터 6개월 동안 풀-강도 맥주가 제공되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된다. Accor Stadium, CommBank Stadium, McDonald Jones Stadium(뉴캐슬)에서 열리는 모든 NRL, NRL-W, A-리그 경기에서는 풀-강도 맥주와 함께 중간 강도, 라이트, 제로 알콜 옵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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