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퀸즐랜드 남동부 Warwick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밤새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을 철회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앞서 '무장 괴한'이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여러 거리가 폐쇄되었다. 경찰관들은 "전개되는 상황"에 대응하여 1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퀸즐랜드 주 내에서 며칠 만에...
시드니 남서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사망한 젊은 엄마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카트리나 실바(Katrina Silva)는 13일 아침 메낭글 파크(Menangle Park)의 흄 고속도로(Hume Motorway)를 운전하던 중 유턴을 시도하다 시멘트...
해외 온라인 학습 폐지 호주 체류 해외 유학생들은 오는 7월 1일을 가리켜 D-day라고 부른다. 이날부터 유학생들의 무제한 근로시간이 철회되고 해외에서의 온라인 학습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팬데믹에 따라 그동안 국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유학생들의 근로시간 제한을 취소하고 해외에서의 온라인 수업도 인정했으나...
호주, 3년안에 중국과의 전쟁 대비해야 타이완 분쟁 시 72시간 내 호주 강타 북한 핵 도발 미미 SMH신문 안보 패널 “적색경보” 시나리오 발동 적색경보 시나리오를 발동한 호주 안보 전문가들의 면면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와 더 에이지(The Age) 가 공동주최한 ‘호주 안보 도전 패널’에서...
시드니 주택 공실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사람들이 살 곳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 주택에 대한 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커뮤니티 주택 산업 협회(Community Housing Industry Association NSW)의 마크 데고타디(Mark Degotardi) CEO는 이 수치가 주정부가 주택 위기에 직면했다는...
생후 8주 된 강아지를 벽에 던져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이 보석을 거부당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3일 뉴카슬 북쪽 레이몬드 테라스에서 동물 학대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18세와 24세의 두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18세 남성이...
퍼스 조폐국에서 27,000달러의 금을 산 악명 높은 바이커가 운전면허증만 제시하면 금을 구매할 수 있었다는 변호사의 말을 9NEWS가 보도했다. 서호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중 한 명인 데인 브라코비치(Dayne Brajkovich)는 작년 6월에 2만 7천 달러 상당의 금을 사기 위해 비자 직불카드를...
시드니의 주거비가 너무 비싸서 기업들이 직원을 잃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비즈니스 NSW(Business NSW)는 시드니의 82개 주거지에서 2019년 한 세입자가 주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연간 최소 10만 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CBD에서 5km 이내의 경우, 이...
시드니 이너 웨스트에서 한 소년이 차에 치여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소년은 오전 8시 20분경 매릭빌의 시든햄 로드(Sydenham Road)에 있는 스쿨존에서 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NSW 응급 조사관 믹 코리스(Mick Corlis)는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은 소년에게...
지난해 예상보다 거의 2만 명에 가까운 호주인이 더 많이 사망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망자였다고 9NEWS가 보도했다. 6일 발표된 보험계리연구소(Actuaries Institut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2년에 초과 사망자가 12% 증가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10,300명의 추가 사망자의 원인이며, 2900명의 사망에 기여 요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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