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록다운 완화 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업소 입장 제한 될 수도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NSW가 재개될 때 모든 환대 업계의 직원과 고객이 COVID19 백신을 2차까지 맞았음을 입증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업계와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안에 따르면 환대 업계 직원과 손님들은 COVID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아야 할 것이며, 장소에 들어가자마자 이를 입증해야 하는데, 업계에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와 QR 코드 체크인을 Service NSW 앱이나 새로운 연방 정부 앱에 병합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at her daily press conference on Friday..CREDITJAMES BRICKWOOD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at her daily press conference on Friday..CREDITJAMES BRICKWOOD

이는 NSW가 2차 접종 70%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가족, 비지니스, 지역사회 및 경제적 제약을 완화시킬 수 있는 지침의 일환으로 고려되고 있는 방안 중 하나이다. 이 벤치마크는 10월 말까지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금요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총리는 NSW 인구의 33.8%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으며 약 62%가 1차 접종을 맞았으며 다양한 산업과 함께 계획된 단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의 록다운 완화 계획은 이미 공개 되었으며, 아이들은 4학기부터 복학을 앞두고 있다. 주 총리는 28일 2021년 NSW HSC 시험이 11월 9일로 미뤄지고 학교 캠퍼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11월 8일까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25일 유치원, 1학년, 12학년 학생들의 복학을 시작으로 모든 교사와 학교 직원들에 대한 예방접종도 의무화하고 있다. 사라 미첼(Sarah Mitchell) 교육부 장관은 28일 이 같은 전략은 지역사회 접종률이 증가하는 것 대한 기대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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