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서핑 인명 구조대원들(Surf lifesavers)은 해안가에서 4,600건 이상의 구조 활동을 펼치며 기록 경신에 가까운 시즌을 보냈다고 9news가 전했다.
예비 통계에 따르면, 9월 방학부터 시작하여 안작 데이까지 이번 시즌 동안 자원봉사 인명 구조대원들은 1,300만 건의 출동을 기록했다.
인명 구조대원들은 주 해변에서 810,704건 이상의 예방 조치를 취하고 거의 10,000회에 걸쳐 응급 처치를 제공했다.
한편, 2022년 7월 이후 뉴사우스웨일스주 해변에서 순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장소나 순찰 시간 외의 시간에 50명이 익사했다.
NSW서핑 인명 구조대(The Surf Lifesaving NSW) 운영 센터는 7개월 동안 2,183건의 사고를 처리하고 418대의 구급차를 요청했다.
조지 셰일즈(George Shales) 회장은 “최근 순찰 시즌에 활동한 주 전역의 7만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 회원 한 명 한 명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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