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동부지역에서 고객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마사지 치료사가 의료행위를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9news가 전했다.

스티븐 골드버그(Steven Goldberg)는 30일 도버 하이츠(Dover Heights) 자택에서 체포된 후 웨이벌리 지방법원(Waverley Local Court)에 출두했다.

동의 없이 성관계를 하고,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을 성적으로 만진 혐의를 받는다.

67세의 그는 도버 하이츠(Dover Heights)에 있는 자신의 진료소에서 마사지를 받는 33세 여성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치안판사는 31일 화요일 골드버그(Goldberg)에게 마사지나 그와 유사한 서비스를 금지하는 등 엄격한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골드버그(Goldberg)의 웹사이트는 그가 “고도로 훈련된 경험 많은 치료사(highly trained experienced therapist)”로 “양질의 신체 마사지(quality physical massage)”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그는 그의 일로 유명하고 고객층이 많다. 골드버그(Goldberg)는 1월에 법정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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