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전역의 최소 10,000명의 임시 교사와 교직원들이 잉여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꾀하는 NSW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정규직 제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작년의 성공적인 시범 사업에 따라 임시 교사들은 학교에서 영구직을 얻었다.
사라 미첼 교육 및 유아 학습부 장관은 내년 초부터도 교사가 필요한 지역의 임시 교사들은 정규직 제안을 받게 된다고 확언했다.
미첼 장관은 “이점은 올해 초 앰배세더 학교 교장 선생님들을 만났을 때 그분들뿐만 아니라 일선 교사들과 교장 선생님들 모두가 함께 제기한 문제이며 저는 더 많은 교사가 정규직을 얻길 원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교육부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임시직 교원 및 교직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적어도 10,000명이 여기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교육부는 교장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추가 인원을 파악하도록 할 것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정부는 기존 고용 합의로 임시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책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SW 공립학교 근무 교사 수는 역대 최다이며 정부는 이분들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동안은 현재 임시 교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제한하는 노조와의 고용 계약 때문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와 상관없이 주 전역에 영구직 교사들을 늘리기로 결심했으며 그렇게 진행할 것입니다.
미첼 장관은 또한 학생 학습 지원 담당직원(SLSO) 임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사실임을 확인해주었다.
미첼장관은 “학생 학습 지원 담당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교사와 함께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불우 아동 및 장애 학생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는 임시 계약직 SLSO에게 영구적인 역할을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에 더 많은 교사를 유치하고 이들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 중인 NSW 정부의 1억 2,500만 달러 교사 공급 전략과 별도로 진행된다.
정부는 이미 우수한 졸업생과 경험 많은 전문가를 신속하게 교실에 투입하고, 외국 출신 교사들을 채용하고, 최고의 교사를 학교에 머물게 하려고 이들에게 더 많은 급여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본 기사는 멀티컬쳐 NSW 보도자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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