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에 온 것 같아요’

문화원, 박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K-컬처 전시·체험·소비재의
현지 확산 지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호주국립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인 한류전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11일 개최된 한국문화축제는 오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한국 거리 음식 스톨을 비롯해 전통 음악과 케이팝 공연, 만들기 워크숍, 한복 체험, 진주시 실크등 조형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은 전시 초기 단계부터 박물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한글 서예 워크숍을 총 3회 진행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의 공식 엠블렘으로 활용된 나비를 모티브로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을 꾸며보고, 김양훈 강사와 함께 한글을 써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문화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박물관 간 협력을 지원해 박물관 내 한류전 기념품점에서 케이팝 굿즈, 한국 화장품, 의류 및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판매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와 함께 호주 공영방송 SBS는 문화원의 제안으로 박물관측과 협력하여 행사 당일 축제 현장에 임시 스튜디오를 차려 생중계 방송을 실시했으며, 윤선민 원장과 주호주대한민국대사관 김지민 대사대리의 인터뷰 등도 함께 송출됐다.

윤선민 문화원장은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문화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원과 박물관의 협업으로 오는 4월 18일에는 한국의 유명 케이팝 안무가 킹키(KINKY)를 초청해 댄스 워크숍과 대담 프로그램이 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류전 (Hallyu! The Korean Wave)>
– 장소: 호주국립박물관, 캔버라
– 기간: 2026년 5월 10일까지 *유료 전시
– 누리집 주소: https://www.nma.gov.au/hallyu/exhibition

<스페셜 케이팝 데이 with 킹키>
– 장소: 호주국립박물관, 캔버라
– 일시: 2026년 4월 18일(토) *무료, 온라인 등록 필수
– 누리집 주소: https://au.korean-culture.org/ko/1971/board/1553/read/14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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