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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정관 개정 통해 한인회 투명성 제고’ 제35대 시드니한인회 형주백 회장, 리즈 왕 부회장 당선인(사진)은 한인회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공약 발표회를 3일 스트라스필드 한 식당에서 가졌다. 35대 시드니 한인회는 7월 중 열리는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7월부터 그 임기가 시작된다.  이 날 설명회에는 전직...
시드니 · NSW 2개 메이저 대학 흑자 재정 소규모 대학 적자생존 해외 유학생이 호주 대학 생존의 효자임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유학생이 드문 소규모 대학은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호주 대학의 현주소다. 시드니 대학교는 작년 유학생 유치, 투자 수익, 자선 기부금을 통해 5억 4,500만...
NSW에서 담배 흡연율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젊은층의 전자담배 사용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새로운 정부 자료가 발표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SW 보건부의 2024년 인구 건강 조사에 따르면, 성인 중 약 10명 중 1명(11%)이 매일 또는 가끔 담배를 피운다고 보고되었다. 이 수치는 2015년의...
시드니 새로운 은퇴 마을이 넓게 펼쳐진 저층 구조에서 벗어나, 고급 지역의 고층 건물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은퇴자 Sue Archer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왔으며, 그는 구식의 은퇴 마을 대신 아베오(Aveo)의 벨라 비스타 헤이븐(Bella Vista Haven)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홍수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 낙농장을 파괴하고, 빅토리아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기록적인 가뭄이 계속되면서 우유와 버터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NSW 많은 농부들은 홍수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는 가축이 죽거나 실종되고, 울타리와 기반 시설이 파괴되며, 기계류가 침수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빅토리아와...
호주 최초의 상업용 풍력 발전소가 약 25년 만에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픽 블루(Pacific Blue)는 빅토리아 남서부 포트 페어리(Port Fairy) 인근에 위치한 Codrington 풍력 발전소가 “기술 수명의 끝에 다다르고 있다”며 폐쇄 결정을 발표하였다. 회사 측은 “현재로서는 Codrington의 재건(repowering)...
시드니 로젤 인터체인지(Rozelle Interchange)의 새로운 터널 구간이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약 600만 달러의 과속 벌금을 징수하며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의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하였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총 15,834건의 과속 위반이 적발되었으며, 이는 약 5,935,959달러의 벌금 수익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이언 코브 브리지(Iron Cove Bridge)와...
시드니 국제공항에 올해 새로 설치된 8대의 스마트게이트 키오스크 덕분에 국제선 도착객의 대기 시간이 10% 줄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호주 국경수비대가 운영하는 이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은 입국 여행객들이 신원 확인과 체크인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간당 약 640명 추가 처리...
시드니 동부 해안에서 수영 중이던 두 명의 숙련된 수영객이 파도에 휩쓸려 암석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뉴사우스웨일스는 이번 주말 해안을 강타할 거대한 파도에 대비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들은 쿠지와 고든스베이 사이에서 수영 중이었으며, 거친 파도 속에서 위기에 처했다. 이들 중 한...
웨스트 울릉공 세인트 마크 성공회 교회에 5월 27일 13시 30분경 차량이 돌진한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내부에 있던 신도 8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ABC뉴스에서 보도했다. 사고 당시 차량은 프린세스 하이웨이에서 이탈하여 교회 담장을 들이받은 뒤, 건물의 정문을 통과해 내부로 진입하였다.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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