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4.10%
시중은행 고객에게 대출이자 인하 발표
중앙은행은 4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1년 넘게 4.35%의 고금리를 유지된 이후 18일 시장과 주요 은행이 예측한대로 기준 금리를 4.10%로로 인하했다.
인하금리가 시중은행에 바로 적용되면 60만 달러짜리 모기지의 이자 상환액이 한 달에...
호주 공립초등학교 등록률이 올해 최악을 기록했다. 학부모들이 사립과 가톨릭학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학교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해 NSW의 사립학교에 등록한 학생은 49,000명이 늘었고, 가톨릭 학교에는 같은 기간 동안 16,000명이 더 등록했다.
NSW의 공립초등학교 등록률은 학령기 아동의 62.1%로 떨어졌다....
▷ 뉴사우스웨일즈 HSC(Higher School Certificate)에 개설된 한국어 4개 과목의 성적우수자(13명)에게 상장과 부상 수여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권지영)과 뉴사우스웨일즈 한국어교사협의회(KOLTA NSW, 회장 이본 진)는 2025년 2월 14일(금), 시드니한국교육원에서 수상자, 학부모, 교사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NSW주 대학입학시험 (HSC) 한국어 과목 성적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두 기관이 매년 2월에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NSW 대학입학시험 (HSC)에서 한국어 과목 성적이...
호주 구직 시장에서 실패한 이유를 '유령 직업' 때문이라고 돌리던 구직자들에게 냉혹한 현실이 전해졌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유령 직업'은 사실상 기업들이 실제로 인원을 채우려는 의도가 없는 직위에 대해 광고를 게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령 직업을 게시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며, news.com.au는 호주 구직...
가장 큰 호주 피쉬마켓이자 남반구에서 가장 큰 피쉬마켓이 파산 직전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시드니 피쉬마켓은 2023-24년도에 800만 달러 손실을 겪었고, 파산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평상시와 같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드니 피쉬마켓의 대변인은 목요일 오후 뉴스와이어에 "시드니 피쉬마켓은...
남부 NSW 캠핑을 다녀온 남성에게 일본 뇌염이 확인되어 일본 뇌염에 대한 경고가 다시 한 번 강화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SW 보건부 건강 보호 담당 이사인 제레미 맥애널티 박사는 이 남성이 12월 말 또는 1월 초에 머럼비지 지역에서 캠핑 중에 일본...
시드니 센트럴 기차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력 사건과 관련해 여러 명의 남성들이 수배 중이다. 2월 9일 토요일 밤 10시 50분경, 경찰은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입구 근처에서 20명에서 30명 정도가 참여한 싸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싸움 도중 여러 개의 조명이...
NSW 주총리 크리스 민스는 기차 노조의 최근 파업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하며, 정부는 '협박'에 굴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드니 기차 서비스가 300편 이상 취소되면서 대중교통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14일 금요일과 16일 일요일 사이 약 4000편의 기차 서비스가 취소되거나 지연되었으며,...
1월에 3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맞이하면서 멜번 공항 터미널을 통해 기록적인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17일에 발표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1월의 방문객 수는 2019년 12월의 이전 기록을 7만 명 이상 초과하며 멜버른 공항 역사상 가장 바쁜 한 달이 되었다.
관광,...
시드니 통근자들은 철도 노조가 NSW 주 정부를 상대로 한 공정 노동 위원회 사건에서 승소한 후 내일 또 다른 대규모 취소와 지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정부가 대중교통 혼잡 사태 이후 산업 행동을 차단하려는 시도가 법원에서 거부되었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