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 리드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0대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에밍턴에서 용의자 2명을 체포해 모두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38세 남성 압둘라 바흐사는 2026년 3월 16일 오전 4시 직후 리드컴 셰일 스트리트의 한 유닛에서 복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호주 캔버라 북쪽 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해 수천 명이 진동을 느꼈다. 호주 지질과학청(Geoscience Australia)에 따르면 지진은 2026년 3월 11일 오후 7시 10분경 캔버라에서 약 100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부로와(Boorowa) 인근 지하 약 12킬로미터 깊이에서 발생하였다. 이번 지진은 수십 년 사이 이...
시드니 서부 리드컴의 한 주차장에서 여성이 총기로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규모로 출동했다. 2026년 3월 17일 오전 7시 20분경, 경찰은 리드컴 우릭 로드(Uhrig Road)의 다층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권총을 들고 여성에게 접근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남성은 여성과 일면식이...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과세 방식 변경 법안이 녹색당의 지지를 얻어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개혁은 저소득층의 연금 혜택을 확대하고, 초고액 자산가의 연금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 통과로 약 130만 명의 저소득 근로자들이 저소득층 연금 세금 상쇄(LISTO) 혜택을 받게 된다. LISTO 기준액이 연간 45,000달러 미만 소득자로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의 연금 투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연금 기금 협회(ASFA)에 따르면, 연간 44,000달러를 버는 근로자는 은퇴 시점에 연금 잔고가 약 50,000달러 더 늘어날 수 있다. 반면, 3백만 달러 이상의 연금 계좌를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 약 9만 명은 연금 소득에 대한 세율이 인상된다. 3백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사이의 계좌는 30%,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좌는 40%의 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세율 인상은 각 기준액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녹색당, 추가 세제 개혁 촉구…정부, 5월 예산안에 담을까? 녹색당은 이번 법안 지지를 "진보적인 개혁에 대한 계약금"이라고 표현하며, 정부에 더 광범위한 세제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닉 맥킴 녹색당 상원 의원은 "이번 예산은 야심찬 세제 개혁을 위한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며, 정부가 주택 위기, 부의 불평등,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담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확히 어떤 세제 개혁이 논의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자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할인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세대 간 불평등 해소 의지를 밝히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5월 12일 발표될 예산안에 세제 개혁 내용을 담을지 주목된다.
그들은 어디에서 모여 살고 있을까? 시드니 허스트빌 인구 30% 중국 출생 이민 물결로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시드니 주민 10명 중 4명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시드니의 풍부한 이민자 역사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민자들은 시드니는 북부 해안...
아시안 여자 축구 북한 팀은 ‘댕큐’ 인사 호주 통일정책 강연회도 ‘평화공존’ 남북관계가 살얼음판이다. 남북대화 채널도 감감소식이다. 남과 북이 출전하는 국제 경기에 자주 등장하던 한반도기도 사라진지 오래다. 호주에서는 한국과 북한이 강 팀으로 등장해 동포사화의 큰 관심을 끌었다.  양 팀을 위한 동포 응원팀이 경기장에서...
시드니 남서부 캠벨타운 TAFE에서 총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 캠퍼스가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7NEWS가 보도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물총을 든 10대 소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봉쇄는 해제되었다. 경찰은 10일 오후 4시 30분 직전에 나렐란 로드에 있는 캠벨타운 TAFE에서 두 사람이 "수상하게 행동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사건으로 캠퍼스는 즉시 봉쇄되었고, 경찰은 X(구 트위터)에 게시물을 올려 대중에게 작전 상황을 알렸다. 7NEWS에 따르면, 총을 소지한 여성이 목격되었다는 신고에 따라 수백 명의 학생들이 실내에 머물며 책상과 테이블 아래에 숨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교실 블라인드도 내려졌지만, 다행히 총격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경찰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보안 요원들에 의해 캠퍼스가 이미 봉쇄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나중에 가족 구성원들에게 인계될 수 있었으며, 경찰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실과 건물을 수색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오후 7시경 캠벨타운의 한 주택에서 16세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물총을 압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수십 명의 어린이 사망을 초래한 빠르게 확산되는 인플루엔자 변종, 일명 '슈퍼 K'가 호주에서도 확산되면서 또 다른 기록적인 독감 시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변종은 과거 백신과 집단 면역의 보호 효과를 회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로 변이된 인플루엔자 A (H3N2) 변종인 '슈퍼 K'는 작년 6월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호주에서 여름철 인플루엔자 급증을 야기했다.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약 63명이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는데, 이는 예년 같은 달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호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는 금세기 호주에서 치명적인 독감 시즌으로 기록되었다. 호주 의사 협회(AMA) 부회장 줄리안 레이트는높은 감염률과 낮은 백신 접종률이 호주에서 인플루엔자에게 완벽한 폭풍을 일으켰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올해에도 같은 상황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새로운 '슈퍼 K' 변종으로 인해 그 수치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레이트 부회장은 끔찍한 독감 시즌이 여러 해 동안 이어진 이유로 호주의 낮은 독감 백신 접종률을 지목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호주인 절반 이상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현재는 3분의 1에 불과하다. 특히 노인과 5세 미만 어린이는 독감 관련 사망 위험이 더 높지만,  2025년에는 5세 미만 어린이의 25%만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았고, 65세 이상은 60.5%가 예방 접종을 받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JAMA에 발표된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는 작년 독감 백신이 '슈퍼 K' 변종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심을 뒷받침한다. 연구 결과, 백신 접종은 다른 변종에 대한 항체 증가가 거의 3배인 것에 비해, '슈퍼 K'에 대한 항체를 1.7배에서 2배 정도 증가시키는 데 그쳤다. 다행히도 AMA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다음 달 출시될 호주의 새로운 계절성 독감 백신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권고에 따라 서브클레이드 K 변종이 올해 호주용 3가 독감 백신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슈퍼 K' 변종에 대한 효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역학자 데이비드 무스카텔로 박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하며, 약 10년마다 새로운 변종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플루엔자 A 감염 사례의 90% 이상이 '슈퍼 K' 변종이며, 지금까지 독감 관련 합병증으로 90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호주 의사 협회(AMA)는 호주인들에게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레이트 부회장은 "슈퍼 K는 훨씬 더 쉽게 전염되며, 낮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사람들이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겨울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빅토리아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대표 관광지인 ‘12사도’를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이 앞으로 입장료를 내야 할 전망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연간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이 상징적인 자연 관광지를 보존하기 위해 이른바 ‘관광세’를 도입할 계획이다. 12사도는 원래 12개의 석회암 기둥으로 형성된...
NSW 주 정부가 1억 달러를 투자하여 시드니에 두 번째 대형 영화 스튜디오 건설을 추진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제작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NSW주를 남반구 영화 제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민스 정부는 업계 파트너와 부지를 물색 중이며, Bungarri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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