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임시 숙소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집세 지원금과 집안 수리 비용 지원 목적의 귀가 보조금(Back Home)을 지금부터 신청할 수 있다. 빅터 도미넬로 고객 서비스 및 디지털 정부 장관은 광역 시드니, 센트럴 코스트, 헌터 및 일라와라...
호주의 겨울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 가격이 또 다시 상승하고 있다. 호주 에너지 재단(Australian Energy Foundation)의 에너지 효율 전문가인 아담 코리건(Adam Corrigan)이 알려주는 전력난 속에서 약간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9NEWS.COM.AU가 전했다. 코리건에 따르면 눈에 띄지 않는 첫...
호주 여행사 플라이트 센터(Flight Centre)의 사장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공항의 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이 경고는 콴타스 항공의 승객들이 전국적인 컴퓨터 장애에 의한 장기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 며칠 만에 나온...
거의 20년 전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15세 소녀를 살해했을 때 십대였던 신원공개 되지 않은 한 남자가 8월 1일 시드니의 세스녹 교도소에서 석방될 것이라고 9NEWS.COM.AU가 전했다. 타니아 버제스(Tania Burgess)의 부모는 딸의 살인범의 신원을 대중에게 비밀로 하는 법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타니아의...
호주 소비자원이 심각한 에너지 부족에 직면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일자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ACCC는 내년에 상당한 에너지 부족을 경고하며 대형 가스 회사들을 비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기업들이 해외에 너무 많은 양을 팔고 국내 시장을 소홀히 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호주,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맥주세 인상을 앞두고 있어 술집에서 1파인트의 맥주 가격이 1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이 세금은 리터당 4% 즉 2.50달러 더 인상될 예정으로, 3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보틀 숍에서 직접 음료수를 사는 것...
발리에서 돌아온 여행객이 신고되지 않은 맥도날드 제품을 호주로 들여오려다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밀수품’인 맥카(Macca) 제품은 달걀 2개와 소고기 소시지 맥머핀 2개, 핫케이크 1개, 햄 크루아상 1개가 포함되어있다. 지난주 다윈 공항에서 새로운 탐지견 진타(Zinta)에 의해 탐지됐으며, 해당 승객은...
간호사들이 8월 1일 오전 시드니 한 주요 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끔찍한 근무 조건과 불안한 직원 배치 계획 탓에 퇴사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바쁜 야간 근무를 막 끝낸 수십 명의 간호사와 직원들은 혼스비 쿠링가이 병원(Hornsby Ku-ring-gai Hospital) 밖에 모여 브래드 헤이저드(Brad Hazzard)...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알디(Aldi)는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호주 최고의 슈퍼마켓으로 부상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칸타 블루(Cantar Blue)는 2,5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슈퍼마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알디는 전반적인 만족도, 금전적 가치, 제품의 신선도, 슈퍼마켓 소유 브랜드...
33세의 시드니 남성 치아 감염 치료 이후 숨진 채 발견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상심한 가족들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브래들리 투섹(33, Bradley Tucek)은 퍼스에 사는 가족들에게 치통으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33세의 치과의사는 감염된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항생제와 파나돌을 주고 일주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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