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서부 시드니 한 15세 학생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무리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학생은 사건 이후 밤새 병원에 입원했으며, 경찰은 현재 가해자를 추적 중이다. 이 사건은 체스터 힐 기차역에서 발생했다. 학생은 학교가 끝난 후 무리에...
매년 돌아오는 레오니드 유성우가 저번 주 절정에 이르렀고, 호주인들에게 특별한 호주 밤하늘의 광경을 선사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유성들은 자정 이후 지구 대기를 초속 약 70km로 가로지르며 불타는 궤적을 남겼다. "레오니드 유성우는 매우 밝은 유성, 또는 때로는 그보다 더 밝은 빛을 선사할 수...
17일 저녁 시드니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23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며 수백 명의 승객이 발이 묶였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다른 항공편은 우회 조치되었으며, 카타르와 피지에서 출발한 승객들은 브리즈번에 발이 묶였다. 11월 18일 아침도 비가 이어지며, 밤사이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시드니 공항 강타한...
시드니 감염자가 주유소, 양조장, 의료 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홍역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SW 보건부는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귀국한 감염자가 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의 여러 장소를 방문한 후 경보를 발령했다. 당국은 11월 7일 오전 6시 15분부터 7시 사이에 엔모어 로드...
호주 앨버니지 정부는 2026년부터 연료와 식료품과 같은 필수 품목에 대해 사업체가 현금 결제를 의무적으로 수용하도록 법제화할 방침과 동시에 수표 단계적 폐지 계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법안은 자연재해나 디지털 결제 시스템 장애 시에도 현금을 사용하는 국민들이 구매를 지속할 수...
시드니 교외 학교가 고층 빌딩, 박물관, 공항 터미널을 제치고 2024년 세계 최고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칩펀델에 위치한 달링턴 공립학교는 220개 이상의 다른 후보작을 제치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건축 축제(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가을에 개교한...
시드니 남성이 건설 장비에 숨겨진 233kg의 메탐페타민을 밀반입한 혐의로 7천만 달러에 달하는 추정되는 거리 가치를 지닌 마약 밀매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7세인 이 남성은 2022년 6월, 건설 장비에 숨겨져 있던 233kg의 메탐페타민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4년 4월에 배심원에 의해...
호주인들, 집에 10억 달러가 넘는 쓰지 않은 외화를 쌓아두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숙박 제공업체인 Accor는 거의 70%의 해외 여행객들이 남은 휴가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호주인들에게 그들의 남은 외화를 세계 최고의 환율로 교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환된...
여론조사 40% ‘트럼프, 호주에 나쁜 영향 줄 것’ ‘미.중국 갈등에 중립입장 지켜라!’ 호주인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함에 따라 경제, 안보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대상 시민의 40%가 선거 결과가 호주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가 호주에 좋은 영향을...
시드니 세인트 앤드류 고교 연 44,525불 ‘교사 임금 감당하자면’ 시드니에서 자녀를 사립고교에 보내자면 연 최대 4만4천4백불을 감당해야 한다. 시드니의 대부분 사립학교가 내년에 등록금을 9%인상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임금 상승을 감당하자면 별 방법이 없다는 것이 사립학교의 변명이다.  교사의 임금 상승으로 학교 예산에 압박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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