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페로텟(Dominic Perrottet) NSW 총리는 정부가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를 실시하며, 홍수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주 전역에 걸쳐 102개의 대피 명령과 55개의 대피 경고가 있으며, 총 5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7월 4일부터 24시간 동안 NSW 해안 곳곳에는...
호주 인구 5년사이 2,550만명으로 증가
2021인구샌서스 발표
‘다민족 사회 비약 비종교화’
호주 인구가 2016년과 2021년사이 220만명(8.6%)이 증가해 총 2,550만명이 됐다. 호주 원주민 인구도 같은 기간 동안 25.2%늘어 812,000명이다. 통계청이 2021년 인구 센서스의 첫번째 데이터를 28일 오전 1시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호주는...
라이프 세이빙 빅토리아(Life Saving Victoria)의 "올해의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호주인들은 매일매일 비상사태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묘사했다.
1월 13일, 네 명의 여성이 빅토리아 모닝턴 반도의 부시레인저스 만에서 바위에서 쓸려 내려왔다.
긴급 구조대가 이 사건에 대해 경고를 받았으나, 경찰과 구급대원, 그리고 구조대원들이 외딴 해안선으로...
호주의 노인요양 분야는 지난 8월 이후 약 1만 8천명의 직원이 이 산업을 떠난 가운데 3만 5천명의 노동자가 부족한 것으로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경제 개발 위원회의 보고서는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주의 노인 의료 부문의 인력 "위기"를...
전세계 꿀벌들의 광범위한 죽음에 책임이 있는 기생충이 호주에서 발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바로아 파괴자(Varroa destructor)라고도 알려진 바로아마이트는 생물 보안 감시로 뉴캐슬 항구의 벌집에서 발견되었다. 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꿀벌들에게 가장 심각한 해충으로 여겨지며, 현재 호주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었다.
NSW 농업부 장관 듀갈드 손더스(Dugald...
한 농부가 NSW의 센트럴 웨스트에서 발생한 "공공 기물 파손 행위"의 희생자가 된 후 최대 130만 달러의 손해에 직면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지난주 22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전 7시 사이에 콘돌린과 카르겔리고 호수 사이에 있는 라클란 밸리 가도의 한 건물에서 수확된...
카렌 윌리엄스(Karen Williams) 레드랜즈 시장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희생자 가족과 통화한 지 1시간 만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사임해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6월 23일 오후 9시경 퀸즐랜드주 남동부 브리즈번 북쪽에 위치한 레드랜즈 클리블랜드에서 나무를 들이받은 뒤 경찰의 음주...
리드컴, 전기자전거 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했다.
비명소리를 들은 소방관들은 시드니에서 불타는 아파트에서 세 명의 십대들을 구출하기 위해 잠긴 방의 문을 강제로 열어야 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6일 오전 1시 리드콤의 존 스트리트에 있는 아래층 사업장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관들은 위층 아파트 사람들의...
NSW 철도노조 완승 주 정부 줄 항복
현대 로템 제작 도시간급행열차 운전석 개조 동의
현대 로템이 제작한 뉴카슬-센트럴 간 급행열차의 안전문제를 두고 주정부와 철도노조의 갈등이 주정부의 항복으로 일단 수습국면을 맞았다.
NSW 정부는 철도 노조와의 수년 간의 산업 분쟁에서 한 발 물러나 노조의...
2021년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호주인들이 어떤 종교와도 동일시하지 않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통계국(ABS)은 호주 인구의 거의 40%가 "종교가 없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2016년의 30퍼센트와 2011년의 22%보다 증가한 것이다. 호주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그루엔(David Gruen AO) 박사는 지난 몇 년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