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57불 실업수당 인상에 ‘어떻게 살라고!’ 불만
실업자 특별 보너스 수당 혜택이 3월로 종료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강타로 취업난이 가중되자 연방정부는 실업자들에게 2주에 1백50불의 특별 보너스 수당을 지급했다. 기존 565불 실업수당에 추가로 지급한 보너스가 3월 말로 끝나고 이 대신 2주당...
스콧 모리슨 총리가 의치료 용품국을 찾아
백신의 안전보관 등을 점검했다.
호주백신 캠페인이 성공리에 안착했다. 지난 21일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된 백신접종은 2주만에 10만명이 접종을 마쳤다. 1차로 도착한 50만개 이상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에 이어 지난 화요일에는 14만9천회 분과 41만4천분의 AZ백신이 추가로 호주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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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잠잠하자 일자리 광고가 증가추세다.
그러나 저소득 직업군 광고는 감소추세다.
코로나 감염이 주춤한 가운데 경기회복도 빨라지고 있다. 일자리 광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저소득군의 일자리 광고는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주급 1,712불 이상의 직업군의 고용광고가 바이러스 이전보다 4.1%증가했다. 그러나 주급 864불의...
스웨덴의 의류업체인 H & M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영향으로 계속해서 큰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호주 전역에 걸쳐 최대 7개의 매장을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The Australian에 따르면, 세계적인 패션 업체는 호주 내 매장 수를 15% 줄이려고 하고 있다고...
시드니 서부의 한 도로에서 한 달도 안 돼 세 번째 대형 자동차 충돌 사고가 났으며 악명 높은 도로라는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수년 동안 사고에 대한 조치를 촉구해 왔지만 최근 발생한 사망 사고 후, 변화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고 말했다.
호슬리...
시드니의 남부 해안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후, 24시간 동안 4개의 해변이 폐쇄되었다. 사우스 크로놀라에서 한 서퍼가 상어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어 폐쇄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퍼는 다치지 않은 채 해안으로 돌아와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해변가에 있던 머레이 콜씨는...
시드니문화원, ‘해녀들의 섬’ 온라인 북클럽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올해 첫 한국문학 북클럽 행사를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AEDT)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북클럽은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시(Lisa See)가 처음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 ‘해녀들의 섬(The Island of Sea Women)’을...
한 남자가 시드니 여러 기차역에서 10대 소녀들을 타겟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붙잡혔다.
3명의 10대 소녀들이 월요일 같은 남자로부터 성적인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17세 한 소녀는 센트럴 역에서 내릴 때 남자가 그녀를 만졌고, 그녀는 역무원에게 말해 역무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20분 후, 그...
시드니 북부 교외 지역에서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하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일요일(28일) 오후 4시쯤, 25세와 39세의 두 남성이 뉴트럴 베이 파크 애비뉴를 걷고 있는데, 이들이 정체 불명 두 가해자와 마주친 뒤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알려졌다고 9News는 말했다.
가해 남성 중...
시드니 노스 쇼어 캠머레인의 한 엄마가 아이의 침실에서 뱀을 발견했다고 9news는 말했다.
엄마 메그씨는 딸의 침실에서 장난감들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공격적인 뱀을 발견한 무시무시한 순간을 촬영했다. 그녀가 촬영한 비디오에는 장난감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1m의 황금빛 뱀이 찍혔다. 메그는 "금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