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Ambulance는 주말 동안 주 전역에 걸쳐 극심한 폭염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사상 세 번째로 가장 바쁜 날을 기록했다. 도미닉 모건(NSW 앰뷸런스 대표)은  "다시 한번 산불과 폭염 상황이 주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대원들은 새해 전날과 호주 최대 국경일인...
전국 지역감염 무 행진 기록 호주방역이 성공했다. 호주 전국이 지역별 무감염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현재 NSW주는 31일간 지역 감염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주 역시 25일간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2유행으로 전쟁터였던 멜버른이 평정됐다. 남부호주도 감염 대유행 위험에서 벗어났다. 빅토리아-NSW주 경계봉쇄도 4개월의 봉쇄 끝에...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수상(사진)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코로나 19와 관련 이상 증상이 발견돼 감염 테스트를 받는 기간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 수상은 지난 17일 주의회 질의 응답 시간 중 목이 쉬는 현상이 감지돼 코로나 19확진 여부 검사를 받았다. 2시간...
호주 공영방송 9NEW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체포됐다. NSW경찰은 23일 아침 8시 30분쯤 파라마타의 아서 필립 고등학교에서 14세 소년이 등과 팔을 찔렸고, 가해자 소년이 오후 8시쯤 자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혀 체포되어 기소되었으며...
호주 공영방송 9NEWS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축하 행사를 앞두고 23일부터 NSW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많은 제한들이 완화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야외 종교 행사에는 최대 50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3000명까지는 사회적 거리 제한 조건에 따라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브래드 해자드 NSW 보건부 장관은 16일간의...
호주 공영방송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된 빅토리와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의 국경이 4개월 반 만인 23일 오전 12시 01분에 오픈 되었다. 지난 6월말 멜버른에 코로나바이러스2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지난 7월 부터 두 주의 국경이 폐쇄되었다.  14,000여명의...
다국적 기업 러쉬(LUSH) 호주 법인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직원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 후, 3130명의 전·현직 직원들에게 44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돌려주었다. 러쉬 호주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3130명의 직원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하였으며, 부적절한 작업 공정 등을 이유로 3개의 조항을 위반했다. 러쉬...
호주 공영 방송ABC 뉴스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경 91세의 패러글라이더가 시드니 북부 해변에서 추락하여 절벽의 바닥에 간신히 기어올라 놀랍게도 생존 하였다고 한다. 91세의 패러글라이더 조스 봇스(Joss Bots)씨는 시드니 북부 해변에서 추락 후 워리우드 해변 근처의 바위로 헤엄쳐 갔다. 조스 봇스(Joss Bots)씨는 ...
호주 공영 방송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여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이번엔 홍수와 폭풍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과 긴급 구조대가 경고했다. 기상청 BOM (Bureau of Meteorology) 의 아가타 이미엘스카(Agata Imielsk)에 따르면, 2월까지의 강우량으로 인해 댐 수위가 상승하고 토양의 수분 함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반부패 독립조사위 조사위 회부 시드니 서부 제2공항공사가 진행중이다. 연방정부는 수용부지 중 일부를 3천만불에 구입했다. 그러나 감정가는 3백50만불에 지나지 않았다.   정부가 추진중인 베지리 크리크의 서부 시드니 제2공항건설과 파라마타 전철 구축망 공사에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발주 공사에 수용된 부지가 감정가보다 엄청나게 높은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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