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관리 속에 지역별 전파는 여전
시드니 코비드 19확진자가 하루 10명 안팎이나 바이러스 지역감염전파는 꺾이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비교적 안정세나 감염지역이 느는 추세다. 리버풀 병원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콩코드 병원 등으로 이동하면서 에핑의 비크로프트 로드에 위치한 플러스 피트니스 핼스클럽(5일 오전...
코알라 서식지 보호 긴급내각 소집해야
NSW주 의회 여당인 자유연합당의 파트너인 국민당이 자유당 정책에 반기를 들어 자칫 균열조짐마저 보인다. 코알라 보호를 위한 긴급내각회의를 소집하라는 것이 시골 지역에 기반을 둔 국민당의 요구나 자유당은 정기국회내에서 이 문제를 다루 자며 이의 요구를 거절하고 있다.
국민당...
최근 시드니 주택가에서 총기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미등록 총기가 가정에 버젓이 보관되거나 가정폭력 전과자도 합법적으로 총기 소지가 가능한 NSW주는 인구가 근 8백만명인데 당국에 신고된 총기가 지난해 1백만정을 넘어섰다. 즉, NSW주 주민 8명중 1명은 권총을 합법적으로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1996년 타스마니아에서...
현대를 살아가면서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보이스 피싱, 최근 보이스피싱이 다시한번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이들의 경험담이 올라오는데 그 와중에 재치있게 대처를 하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게시물들이 왕왕 보인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 피싱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파악한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영국 버밍엄 대학의 학생인 올리버 테일러는 갈색 눈과 가벼운 그루터기, 그리고 약간 뻣뻣한 미소를 짓는 20대이다. 온라인상에서의 그는 전통적인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커피 애호가이자 정치 중독자로 묘사되고 있다. 그의 6개의 프리랜서 사설과 블로그 게시글은 예루살렘 포스트와 이스라엘 타임즈지에 기고되고...
유명 아케이드 입주 점포 철시
시티 상권의 폐업업소가 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티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드니 코비드 19가 비교적 안정세나 특히 시티 상권의 불황 회복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시티의 명물인 유명 아케이드에 입주한 점포들의 철시가 가속화되면서 문을 연 점포들도...
주 호주 중국 부대사 호주정부 맹공
왕시닝 주 호주 중국 부대사가 호주정부의 일방통행외교에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비드19로 빚어진 호주 중국간 마찰이 좀처럼 회복되지못하고 있다. 벼랑 끝에 선지 5개월째나 됐으나 중국정부의 호주정부에 대한 비판은 날이 거세다. 호주 총리와 외교부장관이 미국, 유럽국가와...
극지연구소는 지구온난화로 눈이 녹아 맨땅이 훤희 드러난 남극 영상을 지난 21일 공식SNS에 공개했다.
영상 속의 세종과학기지는 눈이 녹아 없어져 마치 너른 공사판 한복판에 있는 것같은 느낌으로 을씨년 스럽다.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남극 시모어서 아르헨티나 마람비오 기지는 인류가 발...
염기서열 614번째의 D가 G로 바뀐 돌연변이가 현재 코비드의 가장 주된 변종이 되었다고 8월 20일에 Science Direct 논문에서 공개되었다. 논문의 핵심은 치명성은 낮아졌지만 전염력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아래는 논문의 요약문이다.
코비드는 사스나 메르스처럼 돌연변이가 심해 백신개발이 난항일 것으로 예측됐으나 예측보다 돌연변이가...
1천 건 신고 생명위협도
어린이들이 손 소독제를 소량이라도 마시면 혈중 알콜 농도가 높아져 치명상을 줄 수
있다. 일반가정에서는 손 소독제 시용보다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의들의 권고다. 손 씻는 것이 어려울 때만 소독제를 사용하라는 지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손 소독제 사용이 일상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