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백신주사 진척이 부진하자 NSW주정부는 주 6만명이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백신주사 장소를 확대했다 호주 연방정부의 백신정치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백신주사로 연방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연방의회 안에서의 성 스캔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백신 정치 셈법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백신주사...
밤사이 시드니 주유소 3곳을 도끼와 칼로 무장한 채 강탈한 혐의로 여성 2명이 체포됐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26일 오후 11시 45분경 무어뱅크의 정션 로드 인근 히스코트 로드의 한 주유소로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도끼로 무장한 두 사람이 돈과 담배를 훔치고 미쓰비시 랜서를 타고...
시드니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7NEWS가 보도했다. 지난 12월, 아내와 아이들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남편은, 접근 금지 명령으로 리카드 로드 집 100m 이내에 들어갈 수 없었으며, 7월에 법정에서 심리될 예정이었다. 한편 37세의 피의자...
NSW 대법원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음식을 제공했던 울릉공 레스토랑에 식품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결한 뒤 1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네이든 앤더슨은 2017년 10월 27일 친구들과 골프를 친 후 사마라스 레바논 및 지중해식 레스토랑을 방문해 알러지에 대해...
 ‘회의중 의원 알코올 제한 약물중독 감사’ 연방 의사당안에서의 성폭행과 추문 등으로 스콧 모리슨 총리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호주 연방의회의 성폭행 스캔들이 세계언론의 핫뉴스로 등장했다. CNN뉴스를 비롯 한국 일간지도 연일 의사당 여성직원들에 대한 성폭행과 여성의원 집무실에서의 보좌관들의 성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보도한데...
시드니 남서부 자택 밖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하기 전, 두건을 쓴 남성 3명이 야구 방망이로 무장한 채 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공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23일 오전 7시쯤 파나니아 자택 밖에서 한...
시드니 남서부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한 후 한 여성이 사망하고 두 명의 10대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요일 오후 5시쯤 캠시 Loftus Street 근처 Evaline Street에 있는 자택으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NSW 소방 구조대는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도착한 직후 단층 주택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 주 경계 비상 바이런 베이 호텔 일대에서 열리는 블루페스트 축제가 취소됐다. 부활절 연휴기간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팬들이 몰려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가 컸다. NSW주정부는 퀸즐랜드 주 경계도시에 대해 부분 록다운을 적용했다. NSW주 경계거점인 퀸즐랜드 주 브리스베인 외곽도시가 지난 달29일부터 3일간...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숨져, 블랙타운병원 산부인과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아기는 지난 18개월 동안 해당 병원에서 사망한 다섯 번째 신생아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3월 12일 일요일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한 갓난 아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블랙타운 병원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알렉스 디온(40)은 2018년 5월 와치라 마리오 페트망(33)을 머리에 중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로 NSW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그는 무죄를 주장했다. 미국에서 1년간 도피 생활을 한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알렉스 디온은 마리오 페트망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남성은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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