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메트리다는 스페인 북부 산탄데르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서 결승선 앞두고 3위로 달리던 영국 선수가 진로를 착각해 길을 잘못 든 사이 바로 뒤를 쫓아서 골인 할 수 있었지만, 속도를 늦춰서 양보하였다. 21세 디에고 메트리다는 처음으로 시상대에 설 기회를 자진...
당초 4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플라스틱 빨대, 면봉 사용 금지 조치가 영국에서 시행된다.
해당 상품은 팔거나 공급하는 행위 일체 역시 불법으로 규정되었다.
단, 병원이나 바, 레스토랑 등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의료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는 예외로 두기로 했다고 BBC가 전했다.
영국 환경부 장관 조지...
NSW주정부 10월 25일확정
올해 NRL그랜드 파이널은 최고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ANZ스타디움에서 열린다.
4만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호주 최고 스포츠 이벤트인 전국럭비리그(NRL)의 최종 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4만관중의 입장속에 치루어 진다.
코비드 19이후 관중 없는 스포츠가 일상화 된 지 오래다. 올해 NRL도...
양국 정상 물밑합의
당초 지난 9월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자유왕래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었었으나 멜버른의 제2유행과 뉴질랜드에서의 감염확산 등이 겹쳐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멜버른 상황 완화에 이어 NSW주와 퀸즈랜드 주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제로 행진이 계속되자 올 크리스마스에는 양국간 왕래가 자유화...
백팩커, 워홀러 귀국에 농장 인력난 심각
호주 실업청년이 농장에서 일하면 실업수당도 받고 과외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연방정부가 농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이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호주 농장의 인력난이 심각하다. 농작물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절박한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 시드니문화원 x 굿푸드앤와인쇼, 추석맞이 한식 라이브 행사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호주 대표 음식 축제인 굿푸드앤와인쇼(이하 ‘굿푸드’)와 협력하여 ‘추석맞이 한식 라이브 행사’를 10월 1일 오후 12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 대면 방식이었던 한식 강좌나 행사가 많이 취소되면서, 한국의...
코로나와 비티민 D의 연관에 대한 연구는 여러차례 보고 되어왔다.
하지만 어느 연구도 코로나와 비타민 D에 관한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밝히지는 못했고, 입원한 환자들에 대해서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봤더니 이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사망율이 절반 정도 낮았다는 정황이 있을 뿐이었다.
비타민 D를...
싱가포르 항공과 호주 관광의 새로운 연구결과, 귀여운 동물이 스트레스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귀여운 동물들을 보는 것이 혈압, 심장 박동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는 것.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귀여운 동물’을 보면 스트레스와 평온한 마음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불안...
플로렌스의 술집 주인들은 코비드 19 기간동안 음료와 음식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중세시대의 '와인창문'을 부활시켰다.
부셰트 델 비노(Buchette del vino)로 알려진 와인창문은 피렌체와 투스카니의 150개 이상의 건물 벽에 새겨진 작은 해치이다. 17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이 창문은 원래 상인들이 잉여 와인을 팔기...
봄 철 관광업계 활성화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호주 코비드 19도 한 풀 꺾여 모처럼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NSW, 퀸즈랜드 주에서는 지역감염자가 이틀째 0명을 기록해 양 주간 경계봉쇄도 오는 10월 6일이면 완전해제가 취해질 전망이다. 이미 NSW주와 남부호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