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 북부의 한 시의회가 NSW 주 정부가 “가장 끔찍한 지역 개발 사업비 몰아주기 사례 중 하나”라고 묘사한 펀드에서 3,600만 달러 이상을 상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9news가 전했다. 혼스비 샤이어 의회(Hornsby Shire Council)는 2018년에 스트롱거 커뮤니티 펀드(Stronger Communities Fund)로부터 9천만 달러를 받았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드론 쇼를 보기 위해 항구 앞으로 몰려들면서 밤새 시드니의 연례 라이트 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에서 혼돈이 펼쳐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8일 오후 9시 10분경 에어 드론 쇼(Air drone show)에서 'Love is'를 보기 위해 서큘러키(Circular Quay)를...
NSW 아웃백 타운 브로큰힐(Broken Hill)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10일 새벽 1시경 이웃 주민들이 화염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대가 아르헨트 스트리트(Argent Street)의 반단독 주택에 출동했다. 화재의 열기가 너무 강해 소방관들이 바로 집...
조류 독감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Coles)는 전국적인 계란 구매 제한을 도입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슈퍼마켓은 조류 독감 변종 발생으로 닭을 살처분하여 산란계가 줄어든 후 서호주(Western Australia, WA)를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고객당 구매 상자를 2팩으로 제한했다. “계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시드니 남부에서 여성 2명이 바위에서 휩쓸려 물에 빠진 후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구급대가 10일 오후 4시 30분경 커넬(Kurnell)에 있는 현장에 출동했고, 잠시 후 여성들이 물에서 건져졌다. 구급대원들은 두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현장에서 사망했다. 세 번째 여성은 고열로 치료를 받고...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생계비 위기 속에서 빚에 허덕이고 있지만 호주 은행이나 대출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새로운 보고서 결과를 9news가 전했다. ASIC의 머니스마트(Moneysmart) 조사에 따르면 부채가 있는 호주인의 47%, 즉 580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상환에 어려움을...
호주 세대 간 부의 불평등 수준(Levels of intergenerational wealth inequality)을 조사하는 AM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든 호주인들을 젊은 호주인들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해준 세대 간의 격차는 주로 행운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고 9news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현재 호주에서...
호주 노년층의 대다수가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전문가들은 정책적으로 다운사이징이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9news가 전했다. AMP 연구에 따르면 호주 노년층은 오늘날의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자녀를 돕고 싶어 하지만 65세 이상...
헌터밸리(Hunter Valley) 웨딩 버스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MDMA 치료를 받는 최초의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환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에볼루션 메디신 인핸스드 테라피 팀(Evolution Medicine Enhanced Therapy team)이 진행하는...
호주 정부가 영주권을 가진 외국 시민들을 호주 군대에 모집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군대의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약 4,400명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국방 장관 리처드 마를스는 영주권자의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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