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여성, 개에게 물려...

퍼스 지역의 한 여성이 개에게 입은 "매우 드문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인공코마에 빠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트레이시 리더우트는 발디비스 출신으로 53세의 2명의 자녀를...

버닝스, 15년 만에 소시지...

생활 위기 비용이 호주 사람들에게 계속 타격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랑받는 버닝스 식당(?)에도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버닝스(Bunnings)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이 상징적인 소시지...

동물원, 수족관 이대로 괜찮은가?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 생태체험관 수족관에서 10여년간 살았던 돌고래가 22일 폐사했다. 남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2009년 이래 총 8마리째이다. 건강에도 이상이 없었던 고래가 폐사하여 고래박물관측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바이러스 공포 시드니 시티...

유명 아케이드 입주 점포 철시 시티 상권의 폐업업소가 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티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드니 코비드 19가 비교적 안정세나 특히 시티 상권의 불황...

NSW, 40 -49세 화이자...

올림픽 파크 백신 허브 가동 NSW주정부의 백신접종 행보가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시드니 동부지역 거주 50대부부의 코로나 감염에 의한 추가전이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50대부부의 감염경로는...

NSW 야생마 공중 사격...

NSW 상원의 조사를 통해 급증하는 야생마(brumby) 개체 수를 공중 사격으로 통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정부는 코지우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에서 야생으로 뛰노는...

한국의 18세기 달항아리, 호주에서...

지난 4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NGV)에 전시하기 위해 18세기 달항아리 1점을 영구반출 하는 것을 허가하였다고 청와대에서 발표한 바 있다.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이하...

시드니 쓰레기 트럭 화재...

시드니 전역에서 쓰레기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트럭 운전사들이 주민들에게 리튬 배터리를 올바르게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리튬 배터리는 전자담배, 휴대폰, 노트북, 전동...

데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부수상 ‘제신타 알렌’ 승계, ‘가족과 더 많은 시간 가질 터’ 앤드류스 수상은 아내와 세 자녀와 논의 끝에 수상직 사임을 결정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