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CBD에서 트램과 충돌...

29일 시드니 CBD에서 승용차와 트램이 충돌해 차량 운전자가 30여 분 동안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4.25시쯤 서리힐스의 데본셔와 스틸 스트리트에 긴급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호주 중앙은행, 금리 인상...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은 금리를 4.1%로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필립 로우 RBA 총재(RBA Governor Philip...

한 엄마의 잘못된 선택

한 여성이 자신의 갓난아이를 새처럼 보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진 필터 사용 이후 엄마가 아기를 소개한 것이 화근이 된 것.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을...

NSW 도로에 소음 카메라...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난폭 운전자를 잡기 위해 NSW 도로에 새로운 소음 카메라(noise cameras)가 도입될 수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보안 카메라는 번호판을 포함한...

시드니 서부, 울워스 공장...

시드니 서부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9news가 전했다. 27일 오후 민친버리(Minchinbury)의 사르겐트 로드(Sargents Road)에 있는 울워스(Woolworths) 공장에서 30대 남성 1명이 팔레트에...

시드니 남서부, 도끼와 칼로...

지난 1일 시드니 CBD에서 서쪽으로 45분 거리에 있는 활란(Whalan)에 있는 편의점에 도끼와 칼로 무장한 복면을 쓴 남자들이 침입하여 가게 종업원과 여성을 위협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한...

호주, 마트 도둑질 기승

호주 생활비가 상승함에 따라 상점, 서비스 스테이션, 카페 등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비교 웹사이트(Comparison website) Finder는 1,0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NSW ‘지명 수배 범죄자‘...

시드니 갱단 지도자 마수드 자카리아(Masood Zakaria)가 위조 여권을 사용해 터키로 들어간 지 2년 만에 법정에 서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8세의 자카리아(Zakaria)는 터키 당국에...

시드니 공항 보안 직원들,...

시드니 공항은 2년 만에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심각한 직원 부족 사태로 공항이 마비되는 등,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부활절 연휴를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