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마 시의회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첫 대규모 문화축제 ‘키아마 컬처 페스트(Kiama Culture Fest)’를 10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Multicultural NSW의 ‘Stronger Together Grant’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키아마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축제는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아마 힌드마시 파크(Hindmarsh Park)에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당일 Orry Kelly 무대에서는 MC 한셀 히메네즈(Hansel Jimenez)의 진행과 Auslan 수어통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Gadhungal Marring 코로보리, 아일랜드 전통춤, 페루 댄스 공연, 밸리댄스, 카포에이라와 람바다를 결합한 삼바 브라질 공연, 볼리우드 공연 등이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에는 라이브 타악 연주와 함께하는 전통 사자춤 공연도 선보인다.

힌드마시 파크 곳곳에서는 아프리카 드럼 체험, 문화 예술·공예 워크숍, 헤나와 페이스페인팅, 컬러런과 폼 터널, 야외 도서관과 스토리텔링 및 시 낭송, Uniting 감각 체험 텐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글로벌 DJ와 함께하는 인플레이터블 데이클럽과 각국의 문화 체험 및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지역 사업자들이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음식으로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팝업이 운영된다. 키아마 리그스 클럽 셰프들이 선보이는 멕시칸 스트리트 푸드를 비롯해 Saltwater Kiama의 터키 음식, By the Sea의 인도 스트리트 푸드, Uncle Fukus의 아시안 퓨전 음식, Welfare Association의 마케도니아 전통 디저트와 간식 등을 맛볼 수 있다.

축제와 함께 테랄롱 스트리트에서는 라이브 벽화 작업이 진행되며, Joyce Wheatley에서는 스위스 인형극과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키아마 도서관에서는 도예 워크숍이, Old Fire Station에서는 하이디 울리히(Heidi Uhlig)와 함께하는 수채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과 키아마 레저센터 사이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축제 당일 공식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내 일부 장소에서는 야간 엔터테인먼트가 이어진다.

키아마 시의회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직접 경험하며 키아마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전체 프로그램과 최신 업데이트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Interested’ 또는 ‘Going’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키아마 시의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