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이 8월 1일 오전 시드니 한 주요 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끔찍한 근무 조건과 불안한 직원 배치 계획 탓에 퇴사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바쁜 야간 근무를 막 끝낸 수십 명의 간호사와 직원들은 혼스비 쿠링가이 병원(Hornsby Ku-ring-gai Hospital) 밖에 모여 브래드 헤이저드(Brad Hazzard)...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알디(Aldi)는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호주 최고의 슈퍼마켓으로 부상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칸타 블루(Cantar Blue)는 2,5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슈퍼마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알디는 전반적인 만족도, 금전적 가치, 제품의 신선도, 슈퍼마켓 소유 브랜드...
33세의 시드니 남성 치아 감염 치료 이후 숨진 채 발견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상심한 가족들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브래들리 투섹(33, Bradley Tucek)은 퍼스에 사는 가족들에게 치통으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33세의 치과의사는 감염된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항생제와 파나돌을 주고 일주일 후에...
호주 서부 해안에서 실종된 어부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26일 오전 재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안 그레이(46, Ian Gray)는 24일 퍼스 북쪽 그린헤드 앞바다에 4m짜리 딩기를 타고 혼자 여행을 떠났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해당 지역에 있는 가족을 방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24일...
한 맥도날드 매장은 호주 경제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 기술 부족 때문에 현금 1,000달러 인센티브를 지급해야하는 직원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노스쇼어에 있는 채스우드 아울렛에서 수십 명의 신입사원들이 사인온(sign-on) 보너스를 받았다. 호주 맥도날드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1,000달러짜리 사인온 보너스를 모든...
호주인들은 2022년 상반기에 사기당한 금액은 거의 3억 달러인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손실된 금액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ACCC의 Scamwatch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2022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10만 건 이상의 사기 행위로 인해 2억9520만 달러의 엄청난 손실을...
NSW주 어린이 코비드 벌금 ‘자원근로’로 해결 마스크 미착용 위반 강경처벌 비판여론 거세 2021년 8월의 공중 보건 명령기간 중 단속경찰에 의해 10-17세사이 연령 층에 부과된 코비드 19 제재위반 관련 벌금에 대한 비판이 거세자 당국은 자원근로 형식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 어린이 관련 범칙금...
호주 인구 절반 코비드 19에 감염 지난 3개월 사이 인구 4분의 1로 급증   호주 전체 성인의 거의 절반이 6월 초까지 코비드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지난 3개월 동안 바이러스에 집중적으로 감염됐다.  오미크론 정점이후 정부에 의해 취해진 제재조치 해제로...
1980년과 1996년 사이 "광우병"이 발발했을 때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20년간의 헌혈 금지령이 해제되어 이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호주의 헌혈 규칙은 해당 질병에 노출된 사람들의 위험 모델링을 검토한 후 변경되었다. 이것은 헌혈을 할 수 없었던 호주에 살고...
빅토리아 동물원들은 구제역 위험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동물들과의 근접 조우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가축을 기르고 인도네시아에서 최근에 돌아온 사람들도 이 질병이 호주에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동물원을 멀리하도록 요청 받고 있다. 멜버른 동물원, 힐즈빌 보호구역, 웨리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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