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는 증가하지만 생활비는 하락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주 소비자 스트레스가 5분기 연속 상승했지만 물가상승률이 완화되면서 생활비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전했다. 2023년 4분기 NAB 소비자 스트레스 지수(NAB Consumer Stress Index)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2020년 초 이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 중간값이 16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성장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부동산 업계 분석가이자 경제 예측기관인 호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Australia)의 이 연구 결과는 시드니의 예비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
임대료 악몽이 계속되고 있다는 증거로, 임대료를 그래프 화 시킨것을 보면 지난 3년 동안 세입자들이 얼마나 깊은 수렁에 빠졌는지 알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분석 회사 CoreLogic의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전국 부동산 가치의 연간 성장률은 오르락내리락했지만, 임대료는...
일부 전문가들이 8월까지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모기지 보유자들(Australian mortgage holders)에게 한 줄기 희망이 보이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19명의 금융 전문가와 경제학자가 경제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힌 이번 달 Finder RBA 현금 금리 설문조사(Finder RBA Cash...
임대 렌트 희망자들로 가득 찬 끝도 없는 줄, 역대 최고의 임대료, 그리고 서명만 하면 되는지 궁금해하는 좌절한 신청자들. 이것이 지난 1년간 호주 수도권에서 임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마주친 기분 좋지 않은 현실이며, 이러한 임대 어려움은 해소되기 어려운 상태로 계속될...
호주인들은 2023년에 소비 습관을 바꾸어 12월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구매 붐 대신 11월의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세일을 활용했다고 9news가 전했다.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이 9일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1월 소매업 매출은 10월의 0.4% 감소에 비해 2% 증가했다. ABS의...
2023년에 "호주, 부자로 간주되려면 얼마의 연봉이 필요한가"에 대한 정보를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활비 상승, 이자율 급등, 그리고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평범한 호주인에게는 "부자"라는 개념이 상당히 먼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만 명 이상의 호주인이 news.com.au의 Great Aussie Debate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 3분의 1은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는 저축 완충 장치(savings buffer)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Finde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호주인 3명 중 1명은 비상 자금으로 단 1달러도 저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062명 중 평균적으로...
모기지 없는 내 집 호주인 옛말 50세 이상 호주인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부채를 안고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55세 이상 노인들의 가계 부채 수준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연금 잔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
‘소매업 매상 11%감소’ 고금리 고물가가 크리스마스 비즈니스 경기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올해 연말연시 대목이 물 건너 갔다는 경제지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Business NSW’ 조사에 따르면 주 전역의 기업들은 축제 시즌 동안 거래가 작년에 비해 평균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NSW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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