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통사람 시대 열겠다!” 9년만에 노동당 집권 현직 재무상 낙선 고배 호주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9년의 침묵을 깨고 집권에 성공했다. 자유연정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변화를 요구하는 호주인들의 목소리에 침몰됐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는 22일 31대 호주 총리에 취임했다. 151석의 하원 의원가운데 24일 현재 노동당은...
최근에 추가 지급이 발표된 전기차 급속 충전 NSW 정부지원금으로 주 전역에 걸쳐 수백 개의 새로운 충전 베이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은 충전 인프라 면에서 크나큰 향상을 누리게 되었다. 재무장관이자 에너지 장관인 매트 키인 씨는 NSW 정부가 2 회차 정부지원금으로 8천만 불을...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Joko Widodo Indonesian President)이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Sydney's Taronga Zoo)을 방문해 양국 간 외교 관계를 강화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알바니즈 총리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호주를 더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시드니 전봇대에 게시된 1700개 이상의 정치 홍보물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제거되지 않았으며, 후보자들은 불법 행위로 인해 벌금을 받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오스그리드(Ausgrid) 대변인 엠마 섕크스(Emma Shanks)는 2GB 드라이브 진행자(2GB drive host) 크리스 오키프(Chris O'Keefe)에게 정치 후보자들이 선거 홍보물을 전봇대에 방치할 경우...
“호주 · 중국 냉전 옛말이야!” 총리 방중 양국 경제활성 봇물 ‘와인, 랍스터, 쇠고기 금수해제’ 중국 관광객 유치 홍보마켓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6일 방중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총리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7일엔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난 뒤 호주로 돌아왔다....
다가오는 NSW 선거에서 노동당이 승리하면 시드니 시민들은 항구 주변에서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야당 지도자는 일부 가족들이 수백 달러의 입장료를 지불함에 따라 공공장소의 입장료를 없애겠다고 맹세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올해 시드니 항구 주변의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45,000명 이상의...
NSW 주 약사들이 14일부터 피임약이나 항생제 등 일부 의약품의 직접처방이 가능하다. 주정부는 향후 1년간 약사 처방의 시험기간을 거친 후 고혈압 등 광범위한 의약품에 대해서도 이 항목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코비드 19 발생이후 GP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의료 개혁안의...
NSW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면 시드니 워터(Sydney Water)가 사기업에 매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 총리는 주정부가 헌터 워터(Hunter Water)를 포함한 중요한 공공 수자원 자산의 공공 소유권을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새로 선출된 민스 정부는 이번 주...
연방정부 주택 정책이 정가의 한 이슈다. 국민들이 살 집이 부족한 것이 화근이다. 이중에서도 임대 부동산의 임차료가 최근 천정부지로 올라 이들의 고통이 극심하다. 특히 시드니 도심의 임차료가 급등해 이 곳에 살아야 할 서비스 직종의 인력이 도심 밖으로 밀리고 있다. 폭등한...
총리 연봉 58만6,768달러 호주 연방 국회의원 세비가 10년 만에 4%로 크게 인상됐다.   호주 연방 국회의원들의 세비가 4%인상됐다. 8월3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10년사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평 의원 기본급여는 217,000달러에서 225,680달러로 높아졌다. 이번 결정으로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의 연봉은 56만4200달러에서 58만6768달러로, 피터 더튼 야당...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