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에 둔 연방총선 여론조사 막판 뒤집기    채널 9의 2차토론회에서 양 후보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물고 물리는 난타전을 전개했다. 두 후보가 설전을 벌였을 뿐 양 당의 정책을 검증하는 토론은 실종됐다. 1시간 30분의 대토론의 결과는 50대50의 무승부로 끝났다. 토론회가 끝난 직후...
코비드 19 감염자 격리기간 5일로 단축 국내선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코비드 19제재 조치가 크게 완화된다. COVID-19 양성 사례에 대한 격리 기간이 양성 테스트 후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그러나 노인 요양, 장애 요양, 재택 요양 등 고위험 환경에 있는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부수상 ‘제신타 알렌’ 승계, ‘가족과 더 많은 시간 가질 터’ 앤드류스 수상은 아내와 세 자녀와 논의 끝에 수상직 사임을 결정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엘 앤드류스(Daniel Andrews) 빅토리아 주 수상이 2일 전격 사임했다.  앤드류스는 2014년 12월 취임해 지난해 11월...
연방정부 주택 정책이 정가의 한 이슈다. 국민들이 살 집이 부족한 것이 화근이다. 이중에서도 임대 부동산의 임차료가 최근 천정부지로 올라 이들의 고통이 극심하다. 특히 시드니 도심의 임차료가 급등해 이 곳에 살아야 할 서비스 직종의 인력이 도심 밖으로 밀리고 있다. 폭등한...
호주 7월 1일 새 회계연도부터 달라지는 것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가계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관련법이 새로 적용된다. 노인 연금수령 나이가 높아지고 보육료 환급금이 인상된다. 개정된 관련 법을 요약했다. 은퇴를 생각하는 호주인들은 노령 연금 수혜나이가 67세로 상향조정 된 것을 고려해야...
데릴 맥과이어(Daryl Maguire) 전 하원의원은 NSW 의회 임기 동안 진행 중인 비자 사기 혐의로 범죄 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이주 요원 매기 시닝 로건(Maggie Sining Logan)과 이 사건을 공모하여 비시민 비자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호주 의료계-약국처방 허용 반대 약사협회-의사 처방전 개정 약국피해 9월부터 의사 처방전 하나로 2개월분의 약을 살 수 있다. 한 처방전 가격으로 두 배의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현행 6개월처방전에서 12개월치에 해당하는 분량의 약을 살 수 있다. 연방정부는 생활비 경감 일환책으로 한...
투자자 절세 수단 ‘네거티브 기어링’ 재검토하라! 호주 연방 국회의원의 65% 이상이 두 개 이상의 부동산 소유를 하고 있다. 내집마련이 갈수록 힘들고, 부동산 임대비가 급등하나 국민의 대변자 의원들의 부동산 사랑은 시중의 세태와는 딴판이다.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절세수단인 네거티브 기어링 세제의 수정을...
조혜정 시드니 총영사관 재외선거관 영사 4.10 국회의원 제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2일 시작 시드니 20일 현재 242명 등록 제22대 국선을 맞아 시드니 총영사관의 조혜정 재외선거관 영사가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등록을 받았다. 내년 2월 1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ova.nec.go.kr홈페이지 인터넷 신고나 전자우편(ovsydney@mofa.go.kr)등록도 가능하다....
‘서부지역 팬데믹 제재조치 공산독재 연상’ 베트남계 무소속 다이 레 연방의회 첫연설 감동물결  다이 레(Dai Le)의원은 의회 처녀연설을 통해 “나와 호주 이야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호주 국기와 베트남 복장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나의 유산”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회 방청석에는 베트남 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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