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보통사람 시대 열겠다!” 9년만에 노동당 집권 현직 재무상 낙선 고배 호주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이 9년의 침묵을 깨고 집권에 성공했다. 자유연정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변화를 요구하는 호주인들의 목소리에 침몰됐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는 22일 31대 호주 총리에 취임했다. 151석의 하원 의원가운데 24일 현재 노동당은...
주시드니총영사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1월 12일부터 개시 2024년 2월 10일까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신고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태우)은 오는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원주민 보이스’ 헌법기구 설립 국민투표 앞서 총리 지지도 추락 타스마니아 주만 찬성 앞서  Resolve 여론 조사에 따르면 보이스 국민투표 반대 목소리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덩달아 엘바니즈 총리의 지지도도 떨어졌다. 그러나 총리는 피터 다톤 야당 당수보다 여전이 선호하는 총리로 남아 있다.    오는 10월...
운전자들은 NSW 야당의 제안에 따라 조기에 감점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노동당은 12개월간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범 도입을 약속했다. 프로그램에 준하여 위반 사항이 없는 운전자들은 벌점을 없애주는 보상을 받을 것이다. 현재는 최초 위반 시점부터 벌점을 없애는 데...
지난 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독감 발병률이 급격히 상승한 후, 6월 1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8백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무료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대규모 예방접종 공세는 올 겨울 '공포스러운' 인플루엔자 시즌을 앞두고 있는 NSW 보건부 장관 브래드...
포커스 NSW주 코비드 벌금 무효화되나? 주 대법원에 집행명령 무효 소송제기 2021년 8월의 공중 보건 명령기간 중 단속경찰에 의해 부과된 코비드 19 제재위반 관련 벌금에 대한 무효여부가 NSW주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게 됐다. 코비드 19제재 조치 위반으로 발행된 벌금에 대한 무효화 소송이 NSW주 대법원에...
‘교육개혁 바람’ NSW, 빅토이리아 주 내년 하반기 시험가동  4세부터 유아원 조기교육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NSW, 빅토리아 주가 4세 아동에 대해 주 5일 프리 유아원 교육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단 내년 하반기부터 시험 가동된다.   공 교육이 1년간 추가되는 것으로 지난 30년중 가장 큰 학교개혁으로...
호주 소비자원이 심각한 에너지 부족에 직면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일자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ACCC는 내년에 상당한 에너지 부족을 경고하며 대형 가스 회사들을 비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기업들이 해외에 너무 많은 양을 팔고 국내 시장을 소홀히 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대형 슈퍼마켓인 콜스와 울워스가 농부들의 낮은 가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으며, 슈퍼마켓은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을 약속해 왔지만, 소비자들은 더 이상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ACCC가 13,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많은 젊은 호주인들과 저소득...
노인 연금자 노동력 유인 보너스 이민 연간 쿼터 20%증가 팬데믹 호주 워크 포스 지각변동 앤서니 앨바니즈 총리가 ‘일자리 및 기술 회담’ 후 신규 이민자들에게 영주권 부여와 함께 호주 시민이 되는 길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산업 전반에 걸친 노동력 부족이 위험수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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