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채 남아있는 교사 3,000여명에게 경고하는 가운데 26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와 4건의 사망을 기록했다. 현재 480명의 환자가 NSW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19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NSW의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25일 교실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직 예방접종을 완전히...
2학년에서 11학년까지의 50만 명의 학생들이 지난 25일, NSW 전역에서 월말을 맞아 교실로 돌아왔다. 이들 중에는 초등학교 마지막 몇 주 동안 학교에 있었던 11살의 Chole Dellas가 있었고, 그녀의 남동생 꾜무은 2학년을 마칠 예정이다. 그들의 엄마인 앨리슨 델라스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의 한 실내 암벽등반장에서 한 남성이 벽을 오르다 추락해 사망했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 세인트 피터(St Peters) 원윈스 브릿지 로드(Unwins Bridge Road)에 위치한 한 실내 암벽등반장에서 한 남성이 13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News.com.au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도난 당한 구급차를 추적하여 10대 3명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구급차를 포함한 두 건의 차량 절도 혐의로 14세 소년 두 명과 15세 소년 한 명, 총 세 명의 십대들이 25일 월요일 어린이 법정으로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10월...
9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약 관련 혐의와 위법 혐의로 총 17명이 체포되었다. 시드니 동부 교외 관할 형사 마틴 파일먼(Martin Fileman)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허가된 장소들이 재개장되면서 동부 교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출동 할...
“지역구 특별예산 배정에 놀라” 고위 공직자 증언 “이해충돌소지 인정” 마이크 베이드 전 수상 20일 반부패독립조사위는 베레지클리안 전 수상의 재무상 시절 연인 관계였던 데릴 맥과이어 의원 지역구 와가와가의 스포츠클럽(Australian Clay Target Association)에 배당된5천5백만불의 정부예산 특별 지원금의 특혜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날 전 스포츠부...
1988년 발족된 NSW주 반부패 독립조사위는 한국으로 치면 특검에 해당된다.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가리는 정부와 분리된 독립기구로 이미 2명의 전직 수상이 이 기구의 조사로 사임하고 정계를 은퇴했다. 이 기구를 설립한 자유당 닉 그라이너 수상과 베리 오패럴 수상이 그 주인공이다. 2014년...
유학생, 관광객 자유입국 강추에 연방정부 신중모드 백신 접종율이 80%에 이르자 NSW주정부는 18일부터 추가제재해제에 이어 11월부터 해외에서 귀국하는 호주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기존의 14일 강제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그러나 비접종자는 주당 210명에 한해 NSW주로 입국할 수 있으며 종전과 같이 14일간 격리기간을 거쳐야한다....
가정방문 20명 장례 · 결혼식 무제한 참석 야외모임 50명 허용 18일부터 20명까지 가정을 방문할 수 있다. 장례식이나 결혼식에서의 참석자 수 제한조치가 해제됐다. 초.중등학교는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개학해 대면수업이 가능 해졌다. 시드니 광역권을 벗어난 외곽지역 자유여행은 11월부터 풀릴 전망이다. 외곽지역의 백신접종율이 낮기 때문이다.  퀸즐랜드 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수요일 시드니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사람들은 철도 근로자들의 갑작스러운 파업에 앞서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는 것을 촉구한다고 보도했었다. NSW 철도, 트램, 버스 노조는 주 정부의 서비스 민영화에 대한 항의로 수요일 파업을 선언했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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