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불가 포레스트(Bulga Forest)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NSW 중부 해안의 한 숲 속 오두막에서 34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경, 불가 포레스트의 폴 덤프 포레스트 로드(Pole Dump Forest...
한 여교사가 40여 년 전 3명의 십대 소년들을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시드니의 한 여교사가 한 교사가 남학생 3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67세의 이 여성은 지난 5월 NSW 경찰에 의해 조사가 시작된 후 17일 아침 8시 시드니 어퍼...
시드니 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시드니가 재개방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COVID-19상황 속에서 올해의 새해 맞이 불꽃축제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12월 31일 밤 9시에 열리는 가족용 첫 불꽃놀이 (family friendly fireworks)는 취소했다. 자정 직전의 메인 행사도 몇 분 동안 불꽃놀이로 제한할...
북부 NSW 지역 보건구가 북부 NSW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새로운 공포를 촉발시켰다. 이번 감염 사례는 양성 반응을 보인 감염자가 9월 18일 버진 항공 1141편으로 오전 7시 30분 시드니를 출발하여 오전 8시 45분에 발리나에 도착한...
젯스타(Jetstar)는 빅토리아와 NSW 각 주가 이동 제한 조치를 완화하면, 두 주 사이 항공권을 편도 시작 가 20달러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4시간 파격 세일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에 대한 주 이동 제한을 완화하려는 빅토리아 주정부의 계획이 발표됨과 동시에 9월 20일...
약국 모더나 접종 개시 지난 13일부터 12-15세 어린이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이 연령대의 백신접종율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현재 1차접종율이 25%에 이르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초.중등 학교 개학을 앞두고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에 대비한 당국의 홍보와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가 어린이...
22일부터 18세 이하 연령대는 2명의 친구를 지명해 집으로 초청할 수 있다. 같은 5킬로미터 반경내 거주 친구들에 한하며 해당 부모가 모두2차접종을 마쳐야만 가능하다. 록다운에 따른 어린이들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보건당국은 이 같은 대면만남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비교적 안정세 20일 하루 신규...
NSW주, 에델레이드, 캔버라에서감지 로즈 베이 주민 집 흔들려 대피 시드니를 비롯 NSW주와 애들레이드, 캔버라, 론세스톤(Launceston) 에서도 어제(22일)  지진이 감지됐다. 시드니 로즈 베이 주민들도 집이 흔들리는 이상감지로 집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잇따랐다.  로즈 베이 거주 한 주민은 “욕실의 샤워도어가 10분이상 흔들리고 세탁기가 가동되는...
수요일(22일) 호주 남동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멜버른에 위치한 빅토리아주 전역에 걸쳐 건물이 파손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에서 보도했다. 호주 정부 기관인 지오사이언스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15분경 지진이 감지됐으며 수심 6마일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특히 그 정도의...
시드니에서 노인을 상대로한 보이스피싱 사건 기승하고 있다. 시드니의 한 남성(36세)이 81세 여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및 여러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시드니 남서부 교외 나렐란(Narellan)의 한 은행을 방문한 뒤 체포되었고 직원들이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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