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로드니 웨인 윌리엄스(Rodney Wayne Williams)가 임신한 16세 티파니 테일러를 살해한 혐의로 2년 만에 두 번째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9NEWS가 보도했다.
68세의 윌리엄스는 이전에도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
티파니(Tiffany)는 윌리엄스가 데이트 사이트에서 그녀를 만나 섹스 비용을 지불하기로 한, 7년 전 브리즈번 남쪽의...
호주 동부 해안에 3년째 계속 내리는 비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피해를 입기 시작하고 있다. 시드니 서부 교외의 에덴소르 파크(Edensor Park)에서 이웃 전쟁이 발발했다고 9NOW가 전했다.
한쪽에는 "나는 내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는 코니(Connie)가 있다.
그리고 다른 편에 선 발렌티나(Valentina)는 "그녀는...
중국 갱 전과자 호주입국 무사통
한국의 뉴스타파, 호주 언론 공동취재
불법 아시안계 윤락녀의 호주 실상이 적나라하게 폭로됐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와 채널 9의 불법 인신매매 범죄 공동취재에 따르면 중국 갱이나 한국계가 낀 불법 인신매매 범죄집단이 한국을 비롯 중국, 태국의 아시안 여성을 유인해...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12/23일부터 주 4회(월·수·금·토) 운항
· A330-300기종(347석) 투입으로 공급석 확대, 합리적 운임 제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4회(월·수·금·토) 운항을 통해 공급석 확대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2월 인천-시드니 노선의 운수권을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획득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347석...
햄지(Hamzy)와 알라메딘(Alameddine) 갱 소속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시드니 발리나 공항의 수하물 회전대에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나왔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공공장소에서의 펀치업으로 시드니의 갱 전쟁이 다음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믿고 있으며, 관련자 중 한 명인 가산 아문은 11개월 후 사우스 웬트워스빌 레이저 클리닉...
타롱가 동물원 사자 5마리 전시 울타리 탈출
수요일 아침 비상 벨에 경찰 출동
동물원 정상가동
경찰이 출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2일 아침 시드니 모스만의 타롱가 동물원 사자 5마리가 전시 울타리를 벗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바로 진압됐다.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아침 교통량이 가장 많은 멜버른 CBD에서 트럭 운전사가 차량 탈취 혐의를 저지하는 데 성공하여 두 남자가 체포되었다고9NEWS가 보도했다.
차량 탈취 미수 사건은 31일 오전 7시 40분쯤 멜버른의 킹과 콜린스 거리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색 마쓰다 승용차가 교차로 킹 스트리트의 신호등에...
한 남성이 멜버른 베이사이드 교외에서 경찰들을 이끌고 극적인 추격전을 벌이다가 여러 대의 차를 들이받은 후 유닛 단지에 돌진하여 체포되었다고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44세 남성이 31일 오전 11시 40분경 훔친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우디 차량을 막으려고 시도했고,...
퀸즐랜드, 휠체어를 탄 한 여성이 비행기 통로를 따라 기어가게 한 젯스타의 행동을 맹비난했다고9NEWS가 전했다.
제트스타는 잘못된 의사소통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영상에서 나탈리 커티스(Natalie Curtis)는 제트스타 비행기에서 내려 그녀의 휠체어에 타기 위해 바닥을 기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티스는 "모두가 걸어온 땅을 기어다니는 생각만...
홍수로 인해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해 수백 명의 고객이 5시간 이상 동안 아무런 휴대폰 수신도 받지 못하자 Telstra 서비스가 이제 다시 온라인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전국 통신사의 약 500명의 고객들이 화요일 아침 일찍 모바일 서비스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