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킴벌리 지역에서 한 남성이 게를 잡다가 악어에게 머리를 "물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피해자는 17일 오후 5시쯤 친구들과 함께 관광지인 Horizontal Falls 폭포 인근에 있었는데 악어가 물 밖으로 뛰쳐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친구 중 한 명의 아버지는 퍼스 라디오 방송국...
호주 주택가격 하향곡선 언제 멈추나? 시드니 부동산 판매 호가7.8%할인 중앙은행 금리인상 여부 관건 중앙은행의 6차례 금리인상 후 호주 전국 부동산 시세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등 대도시는 물론 도심 외곽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빅토리아 주의 환경 규제 기관은 석탄 화력 발전소 세 곳이 수백만 톤의 대기오염 물질로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을 허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환경보호단체인 Environment Victoria의 변호사들은 18일 환경보호청이 석탄화력발전소 3곳의 면허를 심사할 때 주 기후법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4년 후에 졸업하는 뉴사우스웨일스 학생들은 12학년 수학을 공부하도록 강요된 첫 번째 집단이 될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새로운 상급 교과과정은 2025년에 도입될 것인데, 이는 11학년과 12학년 모든 학생들에게 수학이 필수 과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8학년인 모든 아이들은 2026년에 HSC 수학...
빅토리아주에서 홍수 위기가 계속되자 '겁에 질리고 젖고 지친' 야생동물들이 필사적으로 홍수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이 촬영돼 구조단체들의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와일드라이프 빅토리아(Wildlife Victoria)는 지난 주 중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이후로 지난 48시간 동안 997건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다. 셰파튼 지역 주민...
NSW의 헌터 밸리, 한 남성이 자신이 조종하던 경비행기가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 후 몸의 80%에 화상을 입었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사고기가 17일 오후 2시쯤 메이틀랜드 인근 루스킨타이어의 한 활주로로 접근하던 중 들판에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있다. 40대 후반의 한 남성이...
호주인들은 물가 상승 속 생활비 압박으로 가계 예산이 물리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영리한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한 가지 방법은 기프트 카드이다. 콜스(Coles)는 연료에서 식료품, 전기 요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사용할 수...
NSW정부는 20일 목요일 오팔 카드 리더기를 끄는 파업 계획에 대해 운송 노조를 법정에 세우기로 하면서 철도 분쟁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철도 트램 버스 노조(Rail, Tram and Bus Union, RTBU)는 20일부터 평일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에 오팔 카드 리더기를 무기한...
오후 피크 때 철도노조 파업, 꺼지는 오팔 리더기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의 일환으로 오팔카드 리더기는 이번 주 후반 오후 피크타임에 꺼질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철도, 트램 및 버스 노조(the Rail, Tram and Bus Union, RTBU)는 20일 목요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3시에서 7시...
시드니 서부 공원에서 시신이 발견된 여성을 살해한 사실을 시인한 한국 남성이 최소 13년 6개월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법원이 밝혔다고 9NEWS가 전했다. 정씨(56)는 지난 2월 문씨(49)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피해자는 당시 지난해 3월 8일 에핑의 로슨 스트리트를 따라 걷는...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