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7News 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부인과 어린 자녀 3명을 태운 뒤 과속 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을 피해 추격전을 감행해 보석을 거부당했다. 4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 20분경, 고속도로 순찰대는 M1 고속도로에서 속도 단속을 하고 있던 중, 홀든 코모도어가...
“호주 3 대 암 예방 사업이 자 궁경부암, 유방암, 대장암이라는 사실 아십니까?” 5월 <한인 여성 암 예방의 달>을 맞아 검진 등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발견 시 치료도 가능한 자궁 경부암과 유방암, 대장암 검진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5월 18일(화)과 20일(목)...
잘 나가던 호주 자유연합당에 빨간불  자유연합당 호주 연방정부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 백신주사가 혼선을 빚자 스콧 모리슨 정부의 인기에 반전이 일기 시작했다. 그러나 총리의 인기도는 야당당수에 비해 월등히 높아 차기 대권 선거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노동당의 앤서니 앨바니즈 당수의 비 인기도에...
시드니의 한 젊은 엄마가 11개월 된 아들의 갑작스런 질식사 이후 풍선의 위험에 대해 다른 부모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히스는 지난 목요일(15일) 첫 생일을 10일 앞두고 사망했다. 이날 히스와 19세의 엄마 애슐리 채프먼은 평소와 다름 없는 날을 보내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 애슐리는...
아지즈 알하얀(32)은 목요일 밤 스미스필드에서 고속도로변에 서있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그는 고장난 밴을 고치기 위해 도로변에 서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임스 그레이 NSW 앰뷸런스 경감은 알하얀 친척들 중 일부가 사고 후 현장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 가족에게는 아주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장면이었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시드니 고등학교 교사가 올해 말 예정된 재판을 앞두고 미성년 학생과의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모니카 엘리자베스 영(24)은 지난해 6월과 7월 14살 소년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9월 NSW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지난 해...
지난 일요일 시드니 북서부에서 우버 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두 남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19살 A씨가 가장 먼저 입건됐는데, 그의 아버지는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2살 형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다. 일요일, 형제의 아버지는 형은 지적 장애인이며 운전기사에게...
경찰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연쇄 사기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의 CCTV 영상을 경찰이 공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해 11월과 1월 사이 레드펀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은 중국에서 온 경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많은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았고, 내용은 이 남성에게 중국에서...
20일 아침 뉴사우스웨일스 북부 해안에서 평균 물고기 무게의 4배가 넘는 거대한 참치가 잡혔다. Coffs Harbour에서 일하는 롱라이너 선박에 의해 북부 참다랑어가 잡혔고 무게는 무려 271kg이었다. 이번 어획량은 CSIRO(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가 기록한 가장 큰 참치 무게 148㎏, 185㎝로 NSW에서 기록을...
시드니 서덜랜드 샤의 한 식당 앞을 차가 들이받았지만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웃 피자 가게의 주인은 금요일(16일) 저녁 7시 30분쯤, 딩하오 중국 식당에는 (Ding Hao Chinese Restaurant) 연로한 사람들을 포함해 약 30여 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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