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www.nuac.com.au: 가상 전시관, 동영상관, 자료관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6개 협의회의 한 마음 한 목소리 디지털 공공외교”  20년 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구현된 남북화합의 역사적, 감동적 순간이 가상의 입체 공간을 통해 재연된다. 이를 통해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20개국 한인동포사회 대표들의12년 후의...
독립조사위 주수상 폭탄선언에 정치생명 흔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수상이 데릴 맥과이어 의원(왼쪽)과 5년간 비밀리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독립조사위 증언을 통해 밝혔다. 주정가가 술렁이는 폭탄 급 선언이었다.   12일 반부패 독립조사위에서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 수상의 전직 데릴 맥과이어 의원과의 연인 관계였다는 폭탄선언은 주정가에 일파만장의...
-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최신 한국영화 18편 온라인 무료 상영 - 감독과의 대화, SBS 온디맨드 협력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마련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1회 호주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KOFFIA)가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사상 첫 온라인...
9일 무행진에 제동 9일째 지역감염 무행진을 기록했던 NSW주 코비드 19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에 대한 방심이 금물이라는 경고가 현실화됐다. 주정부는 가급적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확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역 감염발생지역은 다음과 같다. 해당 방문자는 자가격리와 증상에 따라 감염여부...
6년전 북아메리카 근처의 태평양의 상당 부분이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예년보다 화씨 5도 이상 높은 기온에 도달했다. 'Blob'이라는 이름의 열파현상으로 바다사자와 연어를 포함한 해양 생물계 파괴에 큰 영향을 끼치며 2년 동안 지속되었다. 'Blob'는 치명적인 여름 대기와 같은 해양과 같은 바다의 열파였다. 한번...
‘세금감면’ 2020예산백서 슬로건 2020예산백서 발표이후 총리(오른쪽)와 재무상이 의사당 앞에서 우산을 펴다가 우산이 뒤집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총리나 재무상의 표정에서 어두운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코비드 경제가 양 경제사령관의 웃음처럼 환해지길 기대해 본다.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자!’  조쉬 푸라이덴버그 재무상이 6일 발표한 2020년 예산백서의 기조는 무엇보다...
옥외 음주문화가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당국의 영업허가도 3일이면 나온다.  해변과 달리 시티 외식산업은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실외형태의 카페, 식당은 고객들로 붐볐다. 실내 서빙에 대한 바이러스 공포 심리 때문이다. 시티 록스의 옥상 카페가 점점 늘고 있다. 알코올 서빙 관의 영업허가도...
지난 연휴 본다이 비치가 만원을 빚었다. 앉을 자리를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 안전거리 수칙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휴가 낀 10월초 주말 시드니 본다이 비치는 코비드 19이전 여름철 풍경 그대로였다. 30도가 넘는 폭염에 시드니 시민들은 인근 비치로 몰렸다. 당국의 코로나 대비 경고와...
여행자들을 위한 아시아 항공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위한 비행이 시작되었다. 시드니/싱가포르(로이트)-콴타스 항공은 호주 아웃백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상공에서 7시간동안 경치가 좋은 여행상품이 10분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AX는 아시아에서 이륙하고 같은 공항에 착륙하는 '어디로든 비행(Flights to nowhere)" 상품을 제공하는 추세에 합류했다. 아시아 태평양항공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야생동물 개체수가 반세기도 안 돼 68%나 급감했고, 둔화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WWF의 Living Planet Report 2020에서 보고 되었다. 1970년부터 2016년까지 4,392종의 포유류, 조류, 물고기, 파충류 및 양서류를 모니터링한 세계야생 동물 기금(WWF)은 자연의 악화와 야생 동물 감소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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