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호주 시드니의 달링허스트에 있는 다를로 바(Darlo Bar) 외부에서 나치 상징이 그려진 깃발을 펼친 두 명의 군인들이 법정에 섰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들은 나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합당한 이유 없이 전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참여자는 찰스 마크 캐머런(44세)과 크레이그 제이슨 엘스턴(51세)으로, 시드니 유대인...
시드니 병원에 총상 입은 10대 소년이 나타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17세 소년은 2월 8일 오후 7시 40분에 18세 남성과 함께 뱅스타운 병원에 내원했다. 이 소년은 오른쪽 다리에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총상 상처를 입고 있었다. 응급실 직원은 소년이 총에 맞았다는...
NSW 한 여성이 호주 데이 연휴 동안 실종된 자신의 강아지를 찾기 위해 1만 달러의 보상금을 걸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애비 리빙스턴과 그녀의 파트너는 1월 27일,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해안의 미스테리 베이에서 캠핑을 마친 후 이제는 자신들의 집이 있는 노우라로 돌아가고 있었다. 배트먼스 베이를...
시드니 Bandidos 바이킹 갱단의 고위 멤버로 알려진 한 남성이 총기 공급, 상업적 대마초 공급 및 불법 사냥 관련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4세 남성은 2월 6일 오후 12시 15분경, 시드니 서부 글렌데닝에서 NSW 경찰의 랩터 스쿼드와 농업 및 지역 개발부의...
리스모어 도서관이 3년 만에 재개장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2022년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후, 리스모어 도서관은 다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당시 홍수로 인해 도서관의 30,000권의 책이 물에 잠기고 파괴되었다. 홍수는 도서관의 두 번째 층까지 차올라 책들을 훼손시켰다. 이번 재개장은 560만 달러...
호주 멜버른이 더 이상 시드니의 인구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지 않아, 시드니는 최소한 10년 동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남을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정부의 연례 인구 보고서는 팬데믹 동안 멜버른에서 발생한 급격한 인구 유출에도 불구하고, 멜버른의 인구가 2031-32년까지 시드니를 추월할 것이라고...
5월 연방선거 겨냥 연방야당 당수 공약  ‘중국계 범죄자 호주 입국 루트’   5월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연방선거를 겨냥해 500만 달러 투자자들에게 발급됐던 이른바 "황금 티켓" 사업비자의 부활이 급부상하고 있다. 스파이와 범죄자를 호주로 유입한다는 우려에 따라 집권 노동당은 작년 1월 이 프로그램을 폐기했다.  자유연정...
 ‘카운슬 지방세 인상 논의’  쿠링가이 시 의원과 간부직원들이 카운슬 지방세 인상과 정부의 강제 개발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호텔 워크 숍에2만 달러를 지출했다.    지난 수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시 의원 9명과 고위 직원 8명이 블루마운틴의  하이드로 메제스틱 호텔 2박3일의 행사비로...
시드니 듀랄의 '테러' 카라반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이 공개되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테러 카라반을 경찰에 알린 사업가는 사건의 배후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신이 '국가 영웅'은 아니라고 밝혔다. 12월 초, 시드니 북서부에 위치한 듀랄의 도로에서 폭발물이 가득 실린 카라반이 발견되었다. 이...
시드니 한 지방 자치 단체가 28일 밤 회의 끝에 40%에 가까운 세금 인상을 승인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북부 비치 지역 의회는 약 200명의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39.6%라는 대폭적인 세금 인상을 단 한 표 차로 승인했다. 이 지역의 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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