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원이 심각한 에너지 부족에 직면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일자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ACCC는 내년에 상당한 에너지 부족을 경고하며 대형 가스 회사들을 비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기업들이 해외에 너무 많은 양을 팔고 국내 시장을 소홀히 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호주,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맥주세 인상을 앞두고 있어 술집에서 1파인트의 맥주 가격이 1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이 세금은 리터당 4% 즉 2.50달러 더 인상될 예정으로, 3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보틀 숍에서 직접 음료수를 사는 것...
발리에서 돌아온 여행객이 신고되지 않은 맥도날드 제품을 호주로 들여오려다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밀수품’인 맥카(Macca) 제품은 달걀 2개와 소고기 소시지 맥머핀 2개, 핫케이크 1개, 햄 크루아상 1개가 포함되어있다. 지난주 다윈 공항에서 새로운 탐지견 진타(Zinta)에 의해 탐지됐으며, 해당 승객은...
간호사들이 8월 1일 오전 시드니 한 주요 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끔찍한 근무 조건과 불안한 직원 배치 계획 탓에 퇴사했다고 9NEWS.COM.AU가 전했다. 바쁜 야간 근무를 막 끝낸 수십 명의 간호사와 직원들은 혼스비 쿠링가이 병원(Hornsby Ku-ring-gai Hospital) 밖에 모여 브래드 헤이저드(Brad Hazzard)...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알디(Aldi)는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호주 최고의 슈퍼마켓으로 부상했다고 9NEWS.COM.AU가 보도했다. 칸타 블루(Cantar Blue)는 2,5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슈퍼마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알디는 전반적인 만족도, 금전적 가치, 제품의 신선도, 슈퍼마켓 소유 브랜드...
33세의 시드니 남성 치아 감염 치료 이후 숨진 채 발견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상심한 가족들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브래들리 투섹(33, Bradley Tucek)은 퍼스에 사는 가족들에게 치통으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33세의 치과의사는 감염된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항생제와 파나돌을 주고 일주일 후에...
호주 서부 해안에서 실종된 어부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26일 오전 재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안 그레이(46, Ian Gray)는 24일 퍼스 북쪽 그린헤드 앞바다에 4m짜리 딩기를 타고 혼자 여행을 떠났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해당 지역에 있는 가족을 방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24일...
한 맥도날드 매장은 호주 경제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 기술 부족 때문에 현금 1,000달러 인센티브를 지급해야하는 직원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노스쇼어에 있는 채스우드 아울렛에서 수십 명의 신입사원들이 사인온(sign-on) 보너스를 받았다. 호주 맥도날드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1,000달러짜리 사인온 보너스를 모든...
호주인들은 2022년 상반기에 사기당한 금액은 거의 3억 달러인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손실된 금액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ACCC의 Scamwatch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2022년 1월부터 6월 사이에 10만 건 이상의 사기 행위로 인해 2억9520만 달러의 엄청난 손실을...
NSW주 어린이 코비드 벌금 ‘자원근로’로 해결 마스크 미착용 위반 강경처벌 비판여론 거세 2021년 8월의 공중 보건 명령기간 중 단속경찰에 의해 10-17세사이 연령 층에 부과된 코비드 19 제재위반 관련 벌금에 대한 비판이 거세자 당국은 자원근로 형식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 어린이 관련 범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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